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의 파급력 (국내외 경제에 미치는 영향)
- 최초 등록일
- 2022.09.26
- 최종 저작일
- 2022.08
- 10페이지/ MS 워드
- 가격 4,900원
목차
1. USA의 RUSSIA 제재
2. RUSSIA와 국제 금융 시장의 혼란
3. 글로벌 원자재 시장의 충격
4. 하이퍼 INFLATION 시대
본문내용
글로벌 경제는 예상했던 수준 이상으로 강하게 반등했다. 더욱이 공급망 병목 현상은 인플레이션 압력을 초래했다. 원자재와 부품 가격이 치솟으면서 수입물가, 생산자물가 상승에 이어 소비자물가가 요동치고 있다. 인플레이션과의 전쟁을 선언한 많은 국가가 기준금리 인상을 가속화하고 있다. RUSSIA, 브라질, 헝가리는 이미 6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했고, 체코를 비롯한 유럽이나 중남미 국가들도 앞다투어 긴축정책을 펼쳤다.
한국은 ZERO 금리 시대의 막을 내렸다. 2021년 상반기까지 경기 회복을 위해 제로 금리를 유지했을 뿐, 하반기에는 오르는 물가를 잡으려고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전 지구적으로 긴축이 가속화되고 있을 때, 예상하지 못한 이슈가 등장했다. RUSSIA가 UK를 침공한 것이다.
이 사건은 또 다른 원자재 대란으로 이어졌다. RUSSIA의 UK 침공을 경제적인 관점에서 해석하면 바로 ‘경제 제재’로 이어진다. 조 바이든 USA 대통령은 RUSSIA에 대한 제재 내용을 발표했다. 핵심은 이렇다.
We will continue to escalate sanctions if Russia escalate. Russia will pay an even stepper price
RUSSIA가 공격을 가속할수록 우리는 경제 제재를 더 가속화할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경제 제재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천연가스, 원유 등 글로벌적으로 더이상 RUSSIA산 에너지에 의존하지 않겠다는 의미이다. 반도체나 AI 기술 등 USA 기술이 포함된 제품을 RUSSIA에 수출하지 않겠다는 것을 의미 한다. 이 조치는 USA을 포함한 USA의 우방국들까지 포함한다. RUSSIA의 경제 제재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사건이 맥도날드가 32년 만에 RUSSIA에서 철수한 것이다. 이케아도 영업과 수출입을 모두 멈췄다. 코카콜라, 구글, 애플, 인텔, 테슬라, GM 등 300여 개의 다국적 기업들이 RUSSIA에서 사업을 완전히 중단하거나 부분적으로 중단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