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 관계의 유인성
인간은 출생 후 1년 이내에 자신을 돌보아 주는 사람에게 애착을 느끼게 되는데, 친교관계의 조건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1. 근접성.
근접성은 가까이에 있는 사람과 더욱 친해질 수 있다는 성질이다. 책에서는 festinger, nahemow & Lowton, Zajonc의 실험이 나오는데 그래서 이들을 좀 더 조사해 보기로 했다.
Festinger
미국의 사회심리학자 리언 페스팅어(Leon Festinger)가 1957년 발표한 저서 《인지적 부조화 이론(Theory of Cognitive Dissonance)》에서 제기한 이론이다. 인지부조화란 사람이 두 가지 모순되는 인지요소를 가질 때 나타나는 인지적 불균형상태를 뜻한다. 이러한 인지적 불균형상태는 심리적 긴장을 유발하므로, 사람들은 이를 해소하여 심리적 안정을 찾고자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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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인적 특성
다른조건이 모두 동일할 때 우리는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 더 큰 호감을 느낀다. Aronson은 실험을 통해 능 Osrtrove는 반대 연구결과를 제시했다.
내 주변에도 비슷한 예가 있다. 잘생기고, 똑똑하고, 키도 크고, 겸손하고, 집안도 좋아 뭐하나 빠지는 데 없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약간 특이한 생각을 하거나 해서 웃길때 오히려 그것이 더 큰 매력으로 보여 진다. 한편, 연예인들의 경우 잘못을 하면 더 크게 대중들에게 매도를 당하는 데 이 역시 개인적 특성의 역효과를 불러온 예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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