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과 현실,환상 소설,픽션,소설관,마술적 리얼리즘,포스트붐 소설
*정*
다운로드
장바구니
목차
Ⅰ. 여는글 ㆍ2ㆍⅡ. ‘사실을 가장한 환상’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픽션들>
1. 사고로 인해 바뀐 소설관 ㆍ3ㆍ
2. 시력을 잃고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다 ㆍ3ㆍ
3. 보르헤스의 저술 방법 ㆍ4ㆍ
4. 『픽션들』에 나타난 창작 기법 ㆍ6ㆍ
Ⅲ. ‘구라매직의 대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년의 고독>
1. 리얼리스트에서 마술사로 ㆍ8ㆍ
2. 매지컬 리얼리스트의 세계 ㆍ8ㆍ
3. 『백년의 고독』 ㆍ9ㆍ
4. 마술적 리얼리즘 ㆍ11ㆍ
Ⅳ. ‘순수문학과 대중문학의 경계’, 마누엘 푸익, <거미여인의 키스>
1. 영화를 사랑한 남자 ㆍ13ㆍ
2. 포스트붐 소설 ㆍ14ㆍ
3. 유토피아를 꿈꾸는 두 남자, 『거미여인의 키스』 ㆍ15ㆍ
4. 마누엘 푸익의 창작 방법 ㆍ16ㆍ
5. 소설 속 여섯 편의 영화 ㆍ18ㆍ
Ⅴ. 참고자료 ㆍ21ㆍ
본문내용
Ⅰ. 여는 글한국에서 라틴아메리카는 오랫동안 ‘알려지지 않은 땅’이었다. 전후의 냉전 질서 속에서 우리의 학문적 관심은 미국 주도의 세계질서 속에 제한되어 있었다. 제3세계 지역에 대한 관심은 비교적 적었다.
라틴아메리카는 멕시코에서 칠레의 최남단에 이르기까지 33개국에 4억5천만 명의 인구를 가진 광대한 지역으로 우리가 흔히 ‘중남미’라고 부르는 곳이다.
가난 때문에 천성적으로 게으르다는 오명을 둘러쓰고 푸대접만 받았던 라틴아메리카. 그러나 독특한 현대 예술분야에서 라틴아메리카만의 폭발하는 생명력과 강렬한 열정이 있다는 사실을 세계가 깨닫기 시작한 것이다.
라틴아메리카와 우리의 공통점을 찾는다면 식민지 경험과 군부 독재라는 역사적 배경의 공유를 들 수 있다. 이러한 경험이 작품에 드러나는 방식은 정반대이다. 한국은 작품 속에 한을 곰삭히듯 내재시키지만, 라틴아메리카 사람들은 폭발하듯 열정적으로 표출시킨다는 점이다.
Ⅱ. ‘사실을 가장한 환상’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픽션들>
1. 사고로 인해 바뀐 소설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는 1899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1907년에는 영어로 다섯 페이지 분량의 단편 소설을 쓰고, 1910년에는 오스카 와일드의 『행복한 왕자』를 번역할 정도로 어려서부터 문학적 재능을 선보였다.
1919년에 스페인으로 이주하고 전위 문예 운동 ‘최후주의’에 참여하면서 본격적인 문학 활동을 시작한 보르헤스는 다시 부에노스아이레스에 돌아와 각종 문예지에 작품을 발표하였으며, 1931년 비오이 카사레스, 빅토리아 오캄보 등과 함께 문예지 《수르(Sur)》를 창간하여, 본격적으로 자신의 글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1938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보르헤스 자신도 큰 사고를 당한 이후, 보르헤스는 재활 과정에서 새로운 형식의 단편소설들을 집필하기 시작했다. 1939년 보르헤스는 최초의 보르헤스적 작품으로 평가되는 「피에르 메나르, 『돈키호테』의 저자」를 발표하고, 1941년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을 출간, 그 후 1944년에 『끝없이 두 갈래로 갈라지는 길들이 있는 정원』과 『기교들』을 묶어 『픽션들』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간하였다.
참고 자료
『트랜스라틴』, 2009년 5월, 2009년 7월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픽션들, 황병하 옮김, 민음사, 1994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픽션들, 송병선 옮김, 민음사, 2011
권수현, 보르헤스의 삶과 문학여정, 중남미연구(LATIN AMERICAN AFFAIRS) Vol.19 No.1,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2000
장선도, 小說『픽션들(Ficciones)』의 主要 要素에 基礎한 보르헤스 文學館 計劃案, 京畿大學校 建築專門大學院 : 建築設計專攻, 2000
[네이버 지식백과] 환상적 리얼리즘 [Magic realism] (문학비평용어사전, 2006.1.30, 국학자료원)
[네이버 지식백과] 하이퍼텍스트 [hypertext] (교육학용어사전, 1995.6.29, 하우동설)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백년의 고독1.2』조구호 역, 서울: 민음사, 2000.
이효석,『마술적 리얼리즘의 범 주변부적 편재의 양상』,<비교문학>, 2014.
함정임, 『21세기 한국 소설의 라틴아메리카 소설 경향』,<비교문화연구>, 2011.
황석영, 「작가의 말」,『손님』, 창작과비평사, 2001.
임철우, 『백년여관』, 한겨레신문사, 2004.
라틴 아메리카 문학 21, “가르시아마르케스 : 소설적삶과삶속의소설”, 2005, <http://www.latin21.com/board3/view.php?table=author_a2&bd_idx=12>, (2015.04.03)
네이버, “세계로 떠나는 여행 : 라틴아메리카의 마술적 리얼리즘”, 2011,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1523127&cid=47334&categoryId=47334>, (2015.04.03)
마누엘 푸익, 『거미여인의 키스』, 마누엘 푸익, 민음사
헥터 바벤코, 『거미여인의 키스』, 헥터 바벤코(아르헨티나), DVD
홍은선, 『마누엘 푸이그의 영화소설: 거미여인의 키스를 중심으로』, 숙명대 영어영문학과
북세통 편집부, http://www.booksetong.com, 마누엘 푸익
<http://translatin.snu.ac.kr/translatin>
『라틴21』, <http://www.latin21.com/board3/view.php?table=author_a3&bd_idx=5>
<http://blog.naver.com/luxun2004?Redirect=Log&logNo=80009488933> ‘상호텍스트성’
<http://blog.naver.com/pebada777/100081477157> ‘구라매직’ 차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