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도서요약/자기계발] 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 최초 등록일
- 2022.09.09
- 최종 저작일
- 20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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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상담이나 강연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모두 번듯한 사회인이자 충실하게 일상을 살아가는 분들입니다. 그런데 무엇 때문인지 자신들은 ‘행복하지 않다’고 토로합니다. 일이나 연애, 가족 문제 등 끌어안고 있는 고민은 제각각이지만 그들 이야기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로 ‘자신에게 너무 엄격하다’는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자신에게 지나치게 엄격한 사람들의 원인을 심리적으로 짚어봅니다. 그리고 어떻게 해야 한없이 엄격한 기준을 느슨하게 풀어 자신에게 너그러워질 수 있는지를 알아봅니다.
목차
1. 한줄평
2. 저자 소개
3. 책 소개
4. 요약정리
5. 감상평
본문내용
1. 미움받고 싶지 않은 심리
자신보다 타인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것을 ‘타인 중심’이라 하고, 그 반대 개념은 ‘자기중심’입니다. 타인 중심으로 살아가면 다음과 같은 말과 행동,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뭔가 하려고 할 때 주위에서 어떻게 생각할지부터 걱정된다.
* 미움을 사지 않고, 무시당하지 않으려고 행동한다.
* 내 마음보다 주위 사람들의 기분을 먼저 살핀다.
* 다른 사람의 기대에 부응하는 일에 열중한다.
* 좋은 사람이라는 얘기를 듣고 싶어서 하기 싫은 일도 참고 한다.
* 내 의견보다 다른 사람의 의견을 따른다.
* 고립되지 않으려고 주위 사람에게 맞춘다.
* 말할 때 주어가 ‘나’ 아닌 다른 누군가이다.
이처럼 자신보다 타인을 생각하는 비중이 더 큽니다. 무의식중에 자신보다 타인의 생각대로 행동합니다. 여기서 ‘타인’은 사람뿐만 아니라 회사나 돈, 일 등을 포함하는 개념입니다. 자신의 감정과 생각은 제쳐두고 주위 사람들에게 맞추다 보면 의존적으로 행동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체적으로 선택하지 못하므로 자연히 스트레스가 쌓여 쉽게 지쳐버립니다.
타인 중심의 사고방식이 습관으로 자리 잡으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나의 감정과 생각은 사라집니다. 급기야 ‘내 마음을 모르겠다’, ‘무엇을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자기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엄격한 기준은 상당수 타인 중심 사고방식에서 비롯된 것들입니다. 사회의 시선이나 암묵적 규칙을 따르는 것은 타인 중심의 사고 자체입니다.
삶의 기준을 타인에서 나 자신으로 옮겨보세요. 타인 중심이 아닌 자기중심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자기중심’으로 살아간다고 해서 ‘남의 의견을 무시하는 이기적인 사람’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남보다 ‘나 자신’을 먼저 의식하는 삶의 방식입니다. 내가 어떻게 느끼는지 자신의 기분을 확실히 인지한 다음 타인의 기분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본인의 생각과 가치관을 분명하게 가지고 상대방의 의견을 듣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