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의 역사적 사실 기술(역사적 기술과 종교와 관련된 유적 혹은 유물이 담고 있는 사상과 지향하는 가치 서술)
- 최초 등록일
- 2022.09.01
- 최종 저작일
- 2022.04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목차
1. 역사적 사실 기술
2. 종교와 관련된 유적 혹은 유물이 담고 있는 사상과 지향하는 가치 서술
참고문헌
본문내용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 묘원은 선교사의 사회적 죽음을 기리는 공간이며 근대사에 중요한 업적을 남기어 일반인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묻힌 중요한 장소이다. 양화진 묘원은 총 417명이 영면하고 있으며 국내에 기독교를 전하기 위해서 헌신한 선교사, 근대사에 유의미한 인물이 묻혀있는 메모리얼로 대표적인 묘지이다.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묘원은 양화진에 위치하고 있다. 양화진은 한자 그대로 나루이면서 군사기지였다. 양화진의 양화는 버드나무 꽃이란 뜻을 가지고 있다. 나루의 이름에서 한강 변의 옛 풍경을 되새겨볼 수 있다. 양화진의 동쪽 언덕에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용두봉, 누에의 머리를 닮았다고 하여 잠두봉이라고 불렀다. 조선 초기에 양화진은 양화도라고 불렀다. 도는 고려시대부터 조선 시대에까지 한양과 경기도 일원에 설치한 나루를 말한다. 나루터의 의미로 흔히 도와 진이 쓰였는데 조선왕조의 간선도로가 통과하는 한강은 일찍부터 광나루, 삼밭나루, 서빙고나루, 동작나루, 삼개나루, 양화나루, 서강나루 등이 개설되어 있다. 고려의 체제를 거의 답습하여 사용한 조선시대에 진도제는 그대로 운용되었다.
참고 자료
김세리. 2019.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기록화에 관한 연구. 명지대학교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기록관리전공 논문
이국현. 2012. 『이보다 더 큰 사랑이 없나니 : 탁본으로 보는 양화진 선교사들의 숭고한 생애』. 한국기독교학회신학논총
백종구. 2014. 기독교문화유산의 활용 —양화진 외국인선교사묘원 선교사 관련 자료 조사·수집 및 DB 구축. 한국기독교신학논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