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교수님 피드백 O 경막하 출혈 (SDH) 간호과정, 케이스 (진단 5개, 과정 1개)
- 최초 등록일
- 2022.08.23
- 최종 저작일
- 20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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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인 중환자실 실습 시 진행했던 경막하 출혈 케이스입니다.
간호진단 5개, 간호과정 1개
문헌고찰, 대상자 사정부분 완벽해 지역이나 날짜 수정 후 바로 발표도 가능합니다.
목차
1. 문헌고찰
2. 간호사정
3. 간호과정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질병의 정의 (Subdural Hemorrhage SDH)
뇌를 싸고 있는 뇌경막 아래쪽으로 혈종이 고인 것을 말하며 보통 급성 경막하 출혈과 만성 경막하 출혈로 구분한다.
급성 경막하 출혈은 외상성 뇌출혈 가운데 가장 위중한 경우로 보통 사망률이 60%를 넘으며 설령 사망하지 않더라도 중증의 후유장애를 남기는 아주 위험한 뇌출혈이다. 가장 흔한 원인은 추락사고, 폭행, 교통사고 등이 있으며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헬멧을 쓰지 않고 오토바이를 타다가 사고로 뇌를 다치는 경우 흔히 급성 경막하 출혈을 보인다. 응급으로 갑압성 개두술을 시행하여도 사고 이전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갈 가능성은 매우 낮다.
만성 경막하 출혈은 주로 노년층에서 관찰되며, 알콜 중독, 간질 환자, 혈액 항응고제 투여, 치매 환자 등에서 호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워낙 경미한 두부 외상으로 인해 발생하기에 약 반수의 환자들은 자기가 언제 다쳤는지를 기억하지 못한다. 만성이란 말처럼 두부 외상후 약 3주 내외 경과한 이후 진단됨이 일반적이며, 서서히 한쪽의 편마비, 언어장애와 같은 뇌신경마비 증세가 발생되기에 중풍으로 오인하고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급성 경막하 출혈과는 달리 두개골에 작은 천공을 내고 그 구멍으로 출혈을 빼주는 천공배액술 만으로도 대부분 회복이 잘 된다.
(2) 원인
대부분 외상성 경막하 혈종은 머리에 대한 직접적인 충격으로 뇌와 경막 사이의 혈관이 파열되며발생한다. 외부의 충격 중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교통사고, 무리한 운동, 폭행, 낙상, 영유아에서는학대, 폭행에 의해 발생하게 된다.
<자발성 출혈 요인>
①뇌동맥류 - 지주막하 출혈의 원인은 뇌동맥류의 파열에 의한 것이 전체의 65%를 차지할 정도로 가장 많다. 뇌혈관에 꽈리 모양의 주머니를 형성하는 선천적인 뇌동맥류나 기타 뇌혈 관 기형이 있다가 우연한 기회에 터져 뇌출혈을 일으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② 뇌혈관 기형- 뇌동정맥 기형
참고 자료
황옥남 외(2018). 성인간호학(상). 현문사
황옥남 외(2018). 성인간호학(하). 현문사
차영남 외(2013). NANDA 간호진단과 중재 가이드.
킴스온라인 (www.kimsonline.co.kr)
서울대학교병원 (http://www.snuh.org/)
서울아산병원(www.amc.seoul.kr)
대한신경과의사회 (https://www.sinsamo.or.kr/disease/)
황혜원 외 1인 (2018), 경막하출혈로 이어진 자발두개내압 저하 – 대한신경과학회
Radiopaedia (https://radiopaedi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