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
- 최초 등록일
- 2022.08.15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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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쓴 글입니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각색하여 썼으며, 심폐소생술 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는 내용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중간중간 다양한 그림자료를 넣었고 출처도 넣었습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헨젤과 그레텔
1) 헨젤과 그레텔
2) 그레텔과 분리수거
3) 헨젤과 올바른 식습관
4) 헨젤과 그레텔과 응급 처치법
5) 집으로!
3. 글쓰기를 마치며
본문내용
Ⅰ. 들어가며
2000년대 초, 단순한 물질적 풍요로움에서 벗어나 삶의 전반적인 질을 높이자는 뜻에서 우리나라에 불어 닥친 웰빙 열풍은 2010년대에 들어선 지금도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그리고 점점 진화하며 ‘웰빙 마케팅’, ‘웰빙족’등의 신조어도 탄생시켰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높은 질의 삶을 추구하기 마련일 것이다. 그러나 모두가 높은 질의 삶을 살지는 않는다. 그렇다면 과연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은 어려운가? 단언컨대, 그렇지 않다.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은 아주 쉬우면서도 사소한 것들이다.
나는 어떻게 하면 사람들에게 삶의 질을 높이는 방법이 결코 어렵지 않음을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 책장에서 어릴 적 재미있게 읽었던 <헨젤과 그레텔>이라는 동화책 한 권을 발견했다. 그리고 몇 가지 내용을 선정한 다음, <헨젤과 그레텔>을 각색해 보기로 하였다. 객관적인 사실과 조사하면서 내가 느낀 점 모두 헨젤과 그레텔, 마녀의 말을 빌려 표현하고자 했다.
Ⅱ. 헨젤과 그레텔
A. 헨젤과 그레텔
아주 깊은 숲속에 길을 잃고 헤매는 아이들을 꾀어내기 위해 마녀가 만들어 놓은 과자 집 한 채가 있다.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낮잠을 자고 있는 마녀의 귀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려온다. 바로 어린 남매가 정신없이 과자 집을 갉아 먹고 있는 것이었다. 마녀는 조용히 다가가 어린 남매의 팔을 잡아 비틀며 화를 낸다. 이에 소스라치게 놀란 아이들은 겁에 질려 용서를 빌지만 마녀는 “내 과자 집을 갉아먹었으니 너희들을 내 삶의 질을 올리기 위해 써야겠다.”라며 남자아이를 헛간에 가둔다. 그리고는 떨고 있는 여자아이를 보며 어떤 일부터 시킬지 곰곰이 생각한다.
남자아이의 이름은 헨젤, 여자아이의 이름은 그레텔이었다.
참고 자료
그림형제.『헨젤과 그레텔』. 비룡소, 2005.
(사)대한심폐소생협회 교육위원회.『응급 처치법』. 대한적십자사,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