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의 탄생 뇌과학, 진화심리학이 들려주는 성격의 모든 것
- 최초 등록일
- 2022.08.14
- 최종 저작일
-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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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성격의 탄생 뇌과학, 진화심리학이 들려주는 성격의 모든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나는 누구인가? - 과학이 규명한 성격의 실체
2. 핀치의 부리 – 왜 사람마다 성격이 다를까?
3. 울고 있는, 혹은 웃고 있는 당신 – 외향성과 내향성
4. 부정적인 사람들 – 신경증, 불안, 우울의 심리적 근원
5. 성실맨과 알코올중독자 – 절제와 충동적 성향
6. 사이코패스와 훌룡한 공감자 – 친화성과 공감능력
7. 창조자, 괴짜, 미치광이, 색정 – 개방적인 기질의 심리세계
8. 성격과 환경
9. 성격을 바꿀 수 있을까? – 성격의 이해와 극복방법
본문내용
성격을 나타내는 개념들이 신경생물학에서 나온 것은 아니지만, 많은 신경심리학자들은 이 성격의 개념이 신경생물학으로 실재한다고 믿고 있다. 즉 처음에 우리는 일련의 행동을 통해 성격을 추론함으로써 성격을 정의하겠지만, 신경시스템의 구조를 완전히 파악하게 되면 ‘로버트는 신경성 수치가 높다’라는 표현을 로버트의 뇌 구조를 묘사하는 표현으로 바꿀 수 있다. 따라서 성격을 표현하는 것은 결국엔 사람들 간의 신경생물학적 차이, 심지어 사람들 간의 유전적 차이를 표현하는 일이 될 것이다. 이것이 바로 현대 신경심리학의 중심 논제이다. 사람마다 고요한 성격의 패턴에 있다. 수많은 사람들의 행동이나 특징에 대해 요인분석을 한 결과, 정확히 5가지 성격특성이 추출되었다.
이는 1930년대 초에 이미 소개되었고, 다양한 연구에서도 이런 결과가 나왔다. 결국 1980년대에 와서 성격특성이 5가지라는 것에 많은 연구자들이 동의했다. 폴 코스타와 로버트 매크래같이 적은 수의 성격특성을 갖고 연구하던 학자들도 5가지 성격특성으로 더 많은 것을 설명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5대 성격특성은 첫번째 외향성으로 사람들과 잘 어울리며 열정적이면 수치가 높은 사람, 사람과 어울리지 않고 조용하면 수치가 낮은 사람이다. 두번째 신경성으로 스트레스를 잘 받고 걱정을 많이 하면 수치가 높은 사람이고, 감정적으로 안정되면 수치가 낮은 사람이다. 세번째 성실성으로 체계적이며 자발적이면 수치가 높은 사람이고 충동적이며 부주의하면 수치가 낮은 사람이다. 네번째는 친화성으로 잘 믿고 감정이입을 잘 하면 수치가 높은 사람이고 비협조적이고 적대적이면 수치가 낮은 사람이다. 다섯번 째는 개방성으로 창조적이고 독창적인 사람은 수치가 높은 사람이고 실용적이고 보수적이면 수치가 낮은 사람이다. 5대 성격특성을 측정하는 수많은 설문지가 등장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