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백, 그녀를 만나다
- 최초 등록일
- 2022.08.09
- 최종 저작일
- 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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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아저씨의 여자 버전이라던 미쓰백은 몇 년전 개봉한 영화지만 왠지 우울할 것 같은 느낌이라 딱히 보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권선징악이 분명하고 통쾌하게 결말이 나는 영화나 밝고 사랑스런 느낌의 로맨틱 코미디를 좋아하고 사회의 어두운 면을 다뤄 끝나고도 한동안은 가슴이 아프고 머릿속으로 자꾸 생각이 떠올라 다시금 가슴이 아파지는 영화는 때때로 나를 너무 힘들게 만들어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미쓰백을 보는 동안, 보고 난 후 한동안 가슴이 먹먹하고 아파서 멍하니 앉아 있기만 했다.
아동학대를 당하는 화면속의 지은이란 아이가 너무나 가엾고 안타까워 나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다. 영화 속 이야기지만 현실에서도 적지 않게 아동학대 사건이 뉴스에 보도되는 요즘이다.
참고 자료
박주원, 김미숙, 이창문. (2019). 영화 <미쓰백>을 통해 본 아동학대 피해자의 내러티브 탐구 : 자아 의미의 트랜스퍼스널적 접근. 사회복지연구, 50(1), 235-261.
조흡(Heup Cho). "[영화이야기] 〈미쓰 백〉: 아동학대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길." 대한토목학회지 67.1 (2019): 88-90.
이수향. (2018). 동정도, 모성애도 아닌, 스스로를 구하게 한다는 것 : <미쓰백>이지원. 영화평론, 30(0), 125-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