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청소년 뇌종양에 대한 Report 및 간호과정 (간호진단 1개, 간호과정 1개)
- 최초 등록일
- 2022.08.09
- 최종 저작일
- 20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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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소아청소년 뇌종양에 대한 Report 및 간호과정 (간호진단 1개, 간호과정 1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연구의 필요성
(2) 문제제기
Ⅱ. 본론
(1) 문헌적 고찰
(2) 간호과정 적용
Ⅲ. 결론
본문내용
소아암이란, 소아에게 생기는 악성종양이며,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도 우리나라의 소아암 현황은 100만명을 기준으로 4세 이하에서 200명, 5세 이상 9세 이하에서 108명, 10세 이상 14세 이하에서 136명 정도이다. 성인에게서 주로 나타나는 위암, 폐암, 자궁암 등은 거의 없지만 백혈병, 림프종, 뇌종양, 신경아세포종과 같은 악성 종양이 나타난다.
소아암 환자의 수는 꾸준히 늘고 있으며 성장기에 발병하기 때문에 암의 진행 속도와 다른 장기로의 종양 전이가 빠르게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잦은 재발을 초래할 수 밖에 없다.
소아 뇌종양은 백혈병 다음으로 흔하며(2014년 기준 백혈병 약 48%, 뇌 및 중추신경계 약 24%) 우리나라에서 1년에 200명 정도 발생하지만 치료 성적은 백혈병 및 다른 소아청소년암에 비해 저조하다. 물론 미국의 National Brain Tumor Society에 따르면 모든 1차 소아뇌종양의 5년 상대 생존률은 82.5%이라고는 하지만 뇌종양이 정상적인 뇌 조직 사이사이로 침투하여 성장하기 때문에 완전한 제거가 힘들 수 있고 항암치료를 함에 있어서 심각한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재발을 하게 되면 처음으로 발생했을 때보다도 더 악성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후가 좋지 않다(악성종양 시 5년 상대 생존률 75.4%). 또한 치료에 의해 성장 발달의 문제가 발생하거나 소아암을 앓고 있는 부모들의 절망감, 예비적 상실감, 재발 가능성에 대한 두려움, 아이의 죽음에 대한 두려움, 부모 자신 때문에 아이가 고통 받는다는 자책 등과 같은 가족 전체의 정서적인 고통이 동반될 수 있다. 더구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소아암의 진료비는 꾸준히 늘고 있으며, 기본적으로 암치료는 본인 부담금 비율이 평균 38.2%로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에 가정의 경제적인 문제에도 영향을 끼칠 만큼 가정 내에서는 커다란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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