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자료A+)) 제레드 다이아몬드 <총균쇠>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핵심사항 분석
- 최초 등록일
- 2022.08.07
- 최종 저작일
- 20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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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추자료A+)) 제레드 다이아몬드 <총균쇠>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 핵심사항 분석"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문명과 인간에 대한 해석
2. 저자의 전공과 직업 배경
3. 인류의 능력에 대한 해석
4. 문명을 보는 거시적 통찰력
5. 인지혁명과 언어혁명
6. 과학의 입장(과학혁명) 대 정신적 능력
7. 농업의 시작
8. 문명의 핵심 키워드
본문내용
문명과 인간에 대한 해석
문명의 해석에 관해서 여러 사람들이 읽고 수긍한 책으로는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총, 균, 쇠』와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들 수 있다. 이 두 책은 문명의 발생과 요점을 서로 다른 각도를 갖는다. 지리적 조건과 환경이 결정하는 것이 문명사라는 관점이 제레드 다이아몬드의 ‘총균쇠’이며, 머릿속 '상상의 질서'가 펼쳐나가는 것이 문명사라는 시각에서 저술된 책이 유발 하라리의 ‘사피엔스’이다.
유발 하라리는 극도로 인본주의적 관점으로 사피엔스를 바라본다. 그는 창조적 영적인 존재의 인간이 아닌 유인원으로부터 근원을 두고 진화하는 생물로 인간을 분석한다. 하라리의 인간관이 보여주는 주요 특징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인간은 유인원으로부터 진화되었다. 둘째, 현재 인류인 호모 사피엔스가 다른 유사 종들을 멸종시키고 혼자 살아남았다. 셋째, 호모 사피엔스만 허구를 말할 수 있게 되어 세상을 지배하였다. 넷째, 인간에게 영혼이란 없다. 다섯째, 남녀 성별의 전환이 가능하며 동성애도 자연스런 것이다. 여섯째, 인류가 미래에는 장차 불멸과 행복을 추구할 것이며, 기술을 이용해 ‘호모 데우스’라는 신적 존재로 진화할 것이다. 유발 하라리의 인간관에 대한 비판적 고찰(A Critical Review on the Theory of Man of Yuval Harari), 이윤석, 한국복음주의조직신학회, 조직신학연구 제32권, 2019, pp.52~86.
하라리가 결론 부분에 언급된 호모 사피엔스의 주장은 무신론자의 허무한 방언에 속한다. "불안한 미래"는 또 다른 상상의 질서일 뿐이다. 상상의 질서 "제국, 화폐, 종교"로 인해 이익을 얻은 존재들이 있는 것처럼 하라리는 머리가 좋아 넉살 좋은 구라로 '불안한 미래'를 만들었고 만들어진 '불안한 미래'를 통해 명성과 부를 얻었게 되었다. 하라리는 네안데르탈인이 아니라 순수 호모 사피엔스가 맞다.
반면 제레드 다이아몬드는 <총•균•쇠(Guns, Germs, and Steel: The Fates of Human Societies)> 이 책은 인간 사회의 다양한 문명이 어디서 비롯되었는지 약 13,000년 전부터 본격적으로 인류의 문명이 발원한 때부터 현재까지 인류의 역사와 기원을 설득력 있게 인류학 관점에서 제시한다. 무기, 병균, 금속은 인류의 운명을 어떻게 바꿨는가를 명철하게 분석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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