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식이 편찬한 삼국사기는 인종의 명에 의하여 지은 관찬 역사서입니다.
삼국사기는 삼국 시대의 역사를 정리하기 위해 인종의 명령에 따라 김부식이 8명의 인재들과 함께 만들었습니다.
김부식은 문벌 귀족 출신으로 신라를 삼국의 중심에 놓고 유교적 입장에서 책을 서술 하였습니다.
삼국사기는 국가에서 만든 역사책이기 때문에 관찬 사서라고 할 수가 있습니다. 삼국사기는 유교적인 입장에서 글을 썼기 때문에 신화나 전설을 제외시켰고요 삼국시대의 역사에 국한이 되어 있습니다.
ᄄᆞ라서 우리민족의 건국신화인 단군 신화도 빠져 있습니다.
삼국의 건국에 대해 신라가 가장 먼저 건국되었다고 쓰고 신라의 뒤를 계승해서 고구려가 이어졌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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