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주기에 따라 경험하는 다양한 사회문제들 중 하나를 선택하여 그들이 경험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나 이슈를 찾아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하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8.06
- 최종 저작일
- 20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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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애주기에 따라 경험하는 다양한 사회문제들 중 하나를 선택하여 그들이 경험하는 심각한 사회문제나 이슈를 찾아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제시하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독거노인
1. 독거노인
2. 문제점
Ⅲ. 결론
본문내용
과학기술의 발달과 소득수준의 향상으로 인해 평균수명이 급격하게 높아졌고 이로 인해 전체 인구의 노령화 비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요즘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이에 노인들은 더 고독해지고 빈곤과 실업, 사회적 고립의 문제가 나타나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미 2017년 8월 65세 이상 인구가 차지하는 구성비는 14.0%로 이미 ‘고령 사회(Aged Society)’에 진입해 있다(행정안전부 홈피,2020). 빠른 속도로 고령화 시대로 넘어가고 있지만 아직 사회적인 논의는 부족하다. 그로인하여 노년기에 발생할 수 있는 많은 어려움들이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게 현실이다.
노년기는 65세 이상으로 신체적 노화현상이 나타나고 감각기능이 쇠퇴하는 시기이다. 우리나라 「노인복지법」에서는 노인을 65세 이상으로 규정하고 있고, UN에서도 노인의 기준을 65세로 규정하고 있다. 노년기는 신체적 능력의 쇠퇴와 사회적 관계의 축소 그리고 사회경제적 지위의 하락 같은 쇠퇴가 일어나는 시기이다. 노년기에는 신체적 노화와 함께 심리적, 사회적으로도 점차 퇴행적 발달이 이루어진다.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고령자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주 연령이 만 65세 이상인 ‘고령자 가구’는 473만2000가구로 조사되었다. 이 중 홀로 사는 독거 노인 가구는 35.1%(166만1000가구)였다.
참고 자료
김유진(2018). “「독거노인 친구만들기」를 통해 살펴본 ‘숨겨진 이웃’, 사회적 고립이 심각한 노인 1인 가구에 대한 사회복지사의 인식과 경험에 관한 연구”.
노재철․고준기(2013). “독거노인에 대한 지원정책의 현황과 문제점과 법제도적 개선방안”. 『한국콘텐츠학회논문지』 Vol.13 No.1: 257-268.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http://www.1661-2129.or.kr/main/index.do
배론원격평생교육원, “인간행동과사회환경 교안”.
보건복지부(2018). 「제2차 독거노인 종합지원대책(‘18-’22)」.
시사뉴스, 2021.1.4, “코로나19 발생현황, 80대 독거노인 집에서 코로나 사망..주민 발견”, http://www.sisa-news.com/news/article.html?no=142474.
이신숙・김성희(2011), “농어촌 독거노인의 생활실태 및 복지욕구 조사 -전라남도를 중심으로”, 지역발전연구 , 11(1): 23-60.
조선일보, 최혜승 기자, 2021. 12. 7. “안방 화장실에 15일간 갇힌 독거노인, 세면대 물로 버텼다”, https://www.chosun.com/national/regional/honam/2021/12/07/ 6RYHQO4Z75DWNC7TIHAHZPRPKY/?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통계청, 「국민 삶의 질 2020」, http://www.korcham.net/FileWebKorcham/EconInfo/20210318/2020%EC%82%B6%EC%9D%98%EC%A7%88%EB%B3%B4%EA%B3%A0%EC%84%9C_%EC%B5%9C%EC%A2%85_0311.pdf
통계청, 「2021 고령자 통계」, https://www.kostat.go.kr/portal/korea/kor_nw/1/1/ index.board?bmode=read&aSeq=403253
파이낸셜뉴스, 김준혁 기자, 2021.11.29, https://www.fnnews.com/news/202111291031336106
행정안전부 홈피(2020). 「2018 고령자 통계」.
SBS뉴스, 최돈희 기자, 2021.2.4,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197564&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