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배철현 교수는 서울대가 교도소와 제휴를 맺은 뒤 강연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최근 대학 강단을 넘어선 인문학 강의 시도가 여러 번 있었다고 한다. 이 문구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서울대가 국내 최고의 학교로서 발 벗고 사회적인 기여에 나서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배 교수는 교도소에서의 교육이 일반적인 대학 강의와는 달라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한다. 새로운 지식 전달이나 학문적인 내용보다는 그들의 삶을 스스로 들여다보는 힘을 기르게 해야 한다는 문구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교도소에 들어갈 때는 교수 자신도 수용자와 같은 무명인이 되어야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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