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는 고려 시대에 처음 생겨 오늘날까지 만들어지고 있는 우리 고유의 시를 말합니다. 시조는 정해진 형식에 맞추어 써야 하는데, 그 형식은 바로 3장 6구를 말합니다.
시조는 신분이나 계층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었던 문학 장르입니다.
조선시대의 시조는 임금에 대한 충성을 노래한 경우가 많고요 자연속에 묻혀 살아가는 한가로움을 노래한 경우도 있습니다. 이외에 기녀시인이 지은 시조는 개인의 사랑과 그리움을 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부안출신의 기녀시인으로 매창을 들 수가 있습니다.
매창은 본명이 향금이고, 호가 매창이나 계생입니다. 매창은 선조 시기에 부안현의 아전 이탕종의 딸로 태어났습니다.
매창집에는 그녀의 출생에 관하여 다음과 같이 기록을 하였습니다. 계생(桂生)의 자(字)는 천향(天香)이다. 스스로 매창이라고 했다. 부안현의 아전 이탕종(李湯從)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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