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관무력증&자궁외임신 레포트 / 모성간호학 / 간호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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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경관무력증(incompetent cervix)
1) 정의 및 개념
• 임신 중기나 말기 초에 진통이 없이 자궁 경부가 부드러워지면서 얇아지고 열려서 유산
또는 조산 되며 배출된 태아는 대부분 생존력을 갖지 못함.
• 선천적 혹은 외상으로 인해 경관이 약화되어 태아를 반복적으로 잃어버리는 것.
• 습관성 유산과 조산의 원인이 됨.

2) 원인
• 후천성
- 과거 분만 시 받은 자궁경부의 외상(소파술, 전기소작법 등)
- 디에틸스틸베스트롤(diethylstibestrol, DES)에 노출되어 자궁경부가 비정상적으로 발육되었을 경우. 디에틸스틸베스트롤(diethylstibestrol, DES) : 에스트론(E1), 에스트라디올(E2)과 함께 주요 난포호르몬 estrogen의 하나. 3종의 에스트로겐 가운데서는 경관분비증가 작용, 자궁구개 대작용이 강하고 에스트리올제제는 이들 작용을 이용해서 치료목적으로 사용한다.

• 선천성
- 경관의 길이가 짧아짐
- 자궁의 기형

3) 증상과 진단
(1) 증상
• 맑은 냉이 많아짐
- 자궁 경관 무력증으로 인해 나타나는 초기 증상.
- 맑은 냉이 많아져 때로는 양수가 나오는 것으로 여기기도 함.
• 이슬과 비슷한 출혈
- 진통 전 증상으로 냉의 양 증가와 함께 이슬과 비슷하게 피가 냉과 섞여 나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날 시 자궁경부 진찰 확인이 필요.
- 이러한 증상이 생길 경우 수술을 해도 성공률이 낮음.
• 배가 자주 뭉침
- 산모가 처음에는 배가 자주 뭉치는 듯하고 허리가 아프거나 골반 또는 아랫배가 무겁거
나 처치는 느낌.
- 그러나 이러한 증상은 정상 산모에서도 느끼기 때문에 이것만으로 판단하기 어려움.
• 양막이 불룩하게 질로 나옴
- 자궁 입구가 풀리고 속에 양수를 가진 양막이 자궁경관 속이나 질 쪽으로 불룩하게 나옴.

(2) 진단
• 질경 검사와 초음파 검사를 시행하며 자궁경관이 짧아지거나 깔대기형 변화가 있는지 관찰.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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