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소: “당수치가 높대요”
-입원경로: 대상자는 2년 전 제2형 당뇨를 진단받았으며 외래에서 경구용 혈당강하제 약물치료 중으로, 정상혈당 유지에 실패하여 인슐린 투여를 위해 4일 전 입원하였다. 입원 후 대상자는 혈당조절의 어려움과 인슐린 주사의 두려움에 대해 표현하고 있으나 병실의 규칙은 잘 지키고 있다. 비흡연자이며 음주는 하지 않는다. 식당의 종업원으로 근무하고 있으며, 키 158cm에 체중은 68kg으로 과체중 상태이다. 내원 한 달 전부터 혈당조절이 되지 않아 외래 방문 후 약물변경, 혈당조절 및 당뇨교육 받기를 권유했으나 바빠서 미루고 있었다.
<중 략>
∎문헌고찰
질환명/수술명
2형 당뇨병(NIDDM)
정의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이 정상적인 기능을 하지 못할 때, 포도당이 세포 내로 충분히 흡수되지 못하고 혈액속에 남아 혈중 당 농도를 비정상으로 올리게 되어 소변으로 포도당이 넘치는 것을 특징으로 하는 대사 상태이다.
즉, 인슐린 부족으로 세포가 포도당을 이용하지 못해 혈당이 올라가는 병.
원인
랑게르한스섬에서 포도당에 대한 인슐린 분비반응의 저하, 또는 인슐린 저항성이 증가하여 만성 고혈당 상태가 되는 질환이다.
당뇨병의 대부분이 이 유형에 속하며 대표적인 생활습관병이라고 할 수 있다.
과식, 운동부족, 스트레스 등의 환경인자(생활습관의 불량)나 연령증가가 요인이 되어 발병한다.
2형 당뇨병의 발병에는 인슐린 분비장애와 인슐린 저항성이 관여된다.
생활습관에 기인한 환경인자
인슐린 분비능력과 관련된 다양한 유전자 이상->인슐린 분비장애
인슐린감수성과 관련된 다양한 유전자 이상->인슐린저항성이 증가
여기에 비만, 과식, 고지방식, 운동부족, 스트레스, 연령증가 등의 환경인자가 가세해서 인슐린작용 부족으로 고혈당이 나타나 2형 당뇨병이 발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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