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BIM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 건설 기술이 건설 프로젝트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적용되고
- 최초 등록일
- 2022.07.21
- 최종 저작일
- 2022.07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과목명: 스마트 건설 경영
주제 : 최근 BIM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마트 건설 기술이 건설 프로젝트의 전 생애주기에 걸쳐 적용되고 있습니다. 건설 프로젝트에 스마트 건설 기술이 적용된 사례를 조사해서 제출하시기 바랍니다. 사례는 단일 프로젝트에 대해 조사하셔도 좋고, 여러 프로젝트를 조사하셔서 비교하는 것도 좋습니다.
의뢰인 : 헬렌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캐터필러 ; 건설 중장비 자동화 기술
2. WorksOS ; 트림블사의 건설 관제 플랫폼
3. Smartvid.io ; 딥러닝을 통한 공정오류 식별
4. 모듈러
5. BIM - GIS
6. 쌍용건설의 사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건설회사가 돌아가는 시스템은 턴키 사업이라고 한다. EPC – Turn Key Base에서 EPC를 빼고 뒤의 파생어 ‘Turn Key’를 놓고 이야기하는 경향이 있다. 건설회사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먼저 알아야 스마트건설기술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할 수 있다. 먼저, EPC에 대해서 알아보자. 건설의 큰 축을 이루는 3개의 과정을 이야기한다. Engineering, Procurement, Construction의 3개의 과정인데, 한국말로 설계, 구매, 시공이라고 해석하면 된다. 설계는 말 그대로 수주받은 프로젝트에 대한 도면을 그리는 과정이고 구매는 한 프로젝트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산출하는 과정이고, 마지막으로 시공은 현장을 직접 완성하는 일을 말한다. 건설회사에서 3가지 과정을 모두 완수한 이후에 완성의 의미로 키를 돌려준다는 걸 ‘턴 키’라고 한다. 이때 건축주는 돈만 있으면 모든 과정을 편하게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 그래서 흔히 건설회사라고 하지 않고 종합건설회사라는 말을 사용한다. 건설사 입장에서 제아무리 도면을 정확하게 뽑더라도 시공에서 불량이 발생할 수밖에 없다. 기존의 설계는 2D 기반의 CAD라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어왔고 구매 과정에서 정확한 물량 산출이 어려웠고, 또한 시공 과정에서 수많은 오류가 생길 수밖에 없었다. 설계자의 의도대로 진행되어야 하는 게 시공이지만, 현장에서 여러 문제가 빈번하게 발생하기에 도면을 재차 수정하는 일이 다반사였다. EPC 부분에서 모두 실수가 없어야 건설회사는 돈을 벌어가게 된다.
참고 자료
신상호, 「건설 현장에 나타난 '드론'…쌍용건설, 동부산 관광단지 현장」,EBN 산업경제신문, 2015-05-29
https://www.ebn.co.kr/news/view/763451
[국문] 스마트건설사업단(2021). 스마트 건설 글로벌 인사이트. 스마트건설사업단
[국문] 국토교통부(2021). 스마트_건설기술_현장_적용_가이드라인(2021.03). 국토교통부
[국문] 쌍용건설(2021). 특집기획: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건설기술 기반 안전관리 적용 사례. 쌍용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