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서론
2. 본론
1) 8.15 광복 이후 전후 복구기(1945~1959년)
2) 수출주도형 고도성장기(1960~1979년)
3) 경제구조조정과 안정성장기(1980~1997년)
4) 경제시스템 변화기(1998년~ )
3. 결론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산업구조란 국민경제에서 산업의 종류인 구성의 비중에 따라 한 나라의 경제발전의 상태와 생산력 구조를 분석한 것을 말한다. 경제가 발달함에 따라 산업구조가 변화하는 것은 인간 역사의 변화와 발전을 통해 우리가 알 수 있다. 이를 전문적으로 정의하면 산업 간에 발생하는 생산액, 부가가치규모 또는 고용규모가 상대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통해 산업구조가 변화하였다고 말한다. 전체 산업들과의 상대적인 구성비의 변화와 함께 동일 산업 내에서의 업종 또는 품목의 생산, 부가가치, 고용의 구성비를 포함한 변화들을 통해 산업구조의 변화가 발생한다고 평가한다.
한국 사회의 산업구조는 한국표준산업분류방식에 따라 자연으로부터 직접 얻는 농업, 임업, 수산업, 목축업의 1차 산업(원시산업)과 인간생활에 필요한 소비재를 만드는 광업, 공업, 건설업의 제조가공산업의 2차 산업이 있다. 그리고 서비스, 사회간접자본을 뜻하는 금융업, 상업, 통신업 등의 3차 산업으로 분류한다. 한국은 2000년이 넘는 긴 역사에서 앞으로 살펴볼 70여 년간의 1945년부터 최근까지의 기간에 1~3차 산업의 격변적인 변화를 경험하였다. 그로인해 한국은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기도 하는 고도성정을 거듭해 왔다. 그러나 시작부터 순조롭지는 않았다. 1945년 세계 제2차 대전의 종언과 함께 일본으로부터 8.15 광복 이후에 남북한의 분단, 1948년의 남한정부 수립, 1950년의 한국 전쟁 등의 역사적 사건들을 이겨내고 현재의 한국 산업구조의 변화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2. 본론
1) 8.15 광복 이후 전후 복구기(1945~1959년)
첫 번째는 전통사회로부터 자본주의산업사회로 변모한 것이다. 일본의 점령과 함께 왕조 및 신분제도가 철폐되고 근대적 사회제도와 자본주의 요소들이 이입되면서 그 성격이 크게 변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일본에 의한 이행시기를 거쳐 해방이 된 1945년까지는 농경사회적인 성격, 지주제도의 잔존, 자본조의 요소의 미약 등으로 아직 전통사회적인 성격이 강했다. 그 이후 신분제도 및 지주계급의 폐지, 자본주의의 확립, 민주적 정치제도의 성립과 산업화의 급격한 변화 등으로 사회성격이 자본주의적 현대 산업사회로 변화한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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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etnews, [경제개발 50년]산업화 50년 만에 선진국 발돋움, 2021.7.24.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