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차2법(계약갱신청구권제·전월세상한제)을 맞이하는 2년째에 들어서 8월부터 전세대란이 올 것이라는 우려는 다소 한풀 꺾인 것처럼 보인다. 최근 들어서 전셋값 상승세도 약소세로 접어들기 시작했고, 전세 매물대도 쌓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셋값은 최근 몇 주간 지속적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7월 1주(4일 기준) 주간아파트가격동향을 통해서 전국의 아파트 전셋값은 0.02% 떨어졌으며,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0.04%, 서울은 0.02% 각각 빠지면서 일주일 전보다 낙폭을 키우고 있다.
상승세를 이어가던 전셋값에 금리 인상이 제동을 제대로 건 것이다. 대출이자 부담이 월세보다 더 커지고 있자 세입자들이 대출을 받는 것 보다 월세 낀 임대차계약을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연스레 전세매물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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