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기미의 15권, 논창양공보법, 논창양의구, 창분삼인, 논음체양즉생옹양체음즉생저, 명창양지본말, 논장옹.hwp
- 최초 등록일
- 2022.07.08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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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옥기미의 15권, 논창양공보법, 논창양의구, 창분삼인, 논음체양즉생옹양체음즉생저, 명창양지본말, 논장옹.hwp
목차
1. 논창양공보법
2. 논창양의구
3. 창분삼인
4. 논음체양즉생옹양체음즉생저
5. 명창양지본말
6. 논장옹
본문내용
영기가 따르지 않고 육리에서 거역하면 창옹을 생긴다.
且營氣者, 胃氣也.
또 영기는 위의 기이다.
飲食入於胃, 先輸於脾, 而朝於肺.
음식이 위에 들어가면 먼저 비에 운수되며 폐에서 모인다.
肺朝百脈, 次及皮毛, 先行陽道, 下歸五臟六腑, 而氣口成寸矣.
폐는 모든 맥을 조회하며 다음에 피모에 이르니 먼저 양도를 운행해
*肺朝百脈:肺氣는 혈맥 속으로 들어간다는 것. 폐는 혈맥을 주관하는 심(心)의 기능을 도와 혈맥 속에서 혈액 순환이 잘되도록 하는 작용을 한다는 것이다. 기는 혈을 통솔하고 혈은 기를 따라 혈맥 속에서 순환하는 데 혈맥은 심이 주관하고 기는 폐가 주관하기 때문에 폐기는 혈맥 속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今富貴之人, 不知其節, 以飲食肥醲之類, 雜以厚味, 日久太過.
*肥醲(진한 술, 후하다 농; ⾣-총20획; nóng)[féi nóng]亦作'肥脓'。亦作'肥浓'。 厚味;美味
지금 부귀한 사람이 절제를 모르고 고량후미 음식 종류를 섞어 오래 태과로 먹는다.
其氣味俱厚之物, 乃陽中之陽, 不能走空竅, 先行陽道.
기와 맛이 모두 두터운 음식은 양중의 양으로 빈구멍을 달려 먼저 양도를 운행하지 못한다.
反行陰道, 逆於肉理, 則濕氣大勝, 則子能令母實, 火乃大旺.
반대로 음도를 운행해 육리에 거역해 습기가 매우 이기면 자식이 모친을 실하게 하니 화가 가장 왕성하다.
熱濕旣盛, 必來尅腎.
열과 습이 이미 성대하면 반드시 신을 이기러 온다.
若雜以不順, 又損其眞水, 腎旣受邪, 積久水乏, 水乏則從濕熱之化而上行, 其瘡多出背出腦, 此爲大丁之最重者也.
*大丁:疔瘡이 큰 것
만약 섞여 순조롭지 않고 또 진수를 손상하면 신이 이미 사기를 받고 쌓임이 오래되어 수가 결핍되며, 수가 결핍되면 습열 변화를 따라 상행하니 창양이 많이 등을 나오고 뇌를 나오니 이는 대정이 가장 중증이다.
若毒氣行於肺或脾胃之部分, 毒之次也.
만약 독기가 폐에 운행하거나 혹 비위 부분에 있으면 독의 다음이다.
若出於他經, 又其次也.
만약 다른 경락을 나오면 또 그 다음이다.
濕熱之毒所止處, 無不潰爛.
습열의 독이 머무는 곳은 모두 썩어 문드러진다.
故經言膏粱之變, 足生大丁, 受如持虛.
그래서 황제내경에서 말하길 고량의 변고는 발에 큰 못처럼 통풍이 생기며 빈 것을 잡듯이 다 받게 된다고 했다.
참고 자료
흠정사고전서 자부5 의가류 30, 옥기미의, 서용성 원저, 유순 증편, 페이지 185-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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