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본론
1) 피난안전구역 개념 및 특징
2) 대피공간 개념 및 특징
3) 피난안전구역과 대피공간 차이점
3.결론
4.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건물에 불이 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물론 일반적인 경우라면 계단을 통해 1층으로 올라가야 한다고 생각할 것이다. 좀 더 건축적으로 말하면, 비상시에는 건물의 피난층(지상으로 바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는 층)으로 가야 한다. 하지만, 만약 내가 롯데타워에 있었는데 갑자기 롯데타워에 불이 나서 내가 빨리 떠나야 한다면 어떻게 될까? 계단을 통해 1층으로 빨리 내려갈 수 있을까? 피난층은 지상 입구가 있는 층이라고 들었는데, 이 높은 곳에서 무조건 1층까지 많은 사람이 가야 할까? 물론 그게 이상적이겠지만, 그런 상황일 경우에는 준고층 건물이나 고층 건물에 '대피 안전지대'를 설치해야 한다. 이처럼 우리 주변에 있는 많은 건물들은 위험사항에 대비할 수 있도록 여러 안전구역을 만들어둔다. 우리는 이러한 각각의 기능과 개념 특징들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2. 본론
1) 피난안전구역 개념 및 특징
(1) 개념
피난안전구역은 건물 중층에 대피 및 안전을 위해 설치된 대피 공간이다. 지연대피를 위해서는 피난안전구역으로 이동한 후 순차적으로 대피해야 하기 때문에 대피 시 피난안전구역이 매우 중요하다.
참고자료
· 발코니 등의 구조변경절차 및 설치기준, 국토교통부(건축정책과), 044-201-3763
· 국토교통부(건축안전과-피난방화, 구조), 044-201-4992, 4991
· 최재필, 강범준, 박영섭, & 이윤재. (2005). 초고층 건축물의'대피층'및'대피공간'개념 도입 방안. 대한건축학회 논문집-계획계, 21(11), 147-154.
· 이진경, & 김찬주. (2019). 도시재난 대응 도시 피난안전구역에 관한 연구 고찰. 대한건축학회 학술발표대회 논문집, 39(1), 23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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