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PET 합성 고분자화학실험
- 최초 등록일
- 2022.07.06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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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선대 PET 합성 고분자화학실험"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실험주제(Title)
2. 실험목적
3. 실험이론
1) PET의 역사
2) PET의 물성
3) Polyethylene Terephthalate(PET)의 특징
4) Polyethylene Terephthalate(PET)의 쓰임
5) Polyethylene Terephthalate(PET)의 구조
6) 용액중합(Solution Polymerization)
7) 중축합(Polycondensation)
8) 단계 중합 반응
9) Thionyl chloride
10) Thionyl chloride 메커니즘
4. 반응 메커니즘
5. 시약 및 기구
6. 실험방법
7. 결과
8. 고찰
9. 결론
본문내용
실험주제(Title)
Polyethylene terephthalate(PET)합성
실험목적
Terephthaloyl chloride와 Ethylene glycol을 용액중합으로 중축합하여 PET을 합성하고 그 합성을 확인한다.
실험이론
-PET의 역사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는 열가소성 포릴에스터 수지 중에서도 대표적인 수지이다. 폴리에스터는 나일론과 같은 축중합 반응에 의하여 고분자 물질을 얻는다. 영국 J.R Whinfield가 1941년에 Ethylene Glycol과 Terephthalic acid로 부터의 폴리에스터를 만들었고(PET), 1942년에는 P.Schlack가 Buthylene Glycol과 Terephthalic acid로부터 PBT를 각각 생산해 내었다. PET는 특허권을 인수한 ICI 와 DuPont에 의하여 공업화되어 1948년에 시판을 시작하였다. PET는 높은 결정화도 등 우수한 특성으로 인하여 합성 섬유의 50%를 차지하기에 이르렀으며, 일본의 데이진, 도레이 등이 아시아의 생산을 주도하였고, 우리 나라도 동양 폴리에스터, 코오롱, 선경, 제일 합섬, 삼양사 등이 세계적인 메이커들과 섬유 시장에서 경쟁하고 있다.
-PET의 물성
유리 전이 온도 (Tg)는, 고분자 분자 고리가 동결되어 있는 상태에서 어느 정도 움직임을 갖기 시작하는 온도의 변이점이다. PET는 모두 결정성 수지로써, Tg가 22℃인 PBT는 저온에서도 충분히 결정화 하지만 Tg가 69 ℃인 PET는 100℃ 이상의 온도로 온도가 올라가지 않으면 결정화하지 않는다. 수지의 내열성이라는 점에서 용융점이 높은 것이 좋고, 결정화 속도라는 면에서는 유리전이 온도(Tg)가 낮은 것이 좋지만 Tg와 Tm 간에는 서로 관계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때문에 내열성을 지배하는 Tm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Tg를 낮게 하기 위하여 제 3성분을 첨가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이 기술적으로 사용된다.
참고 자료
Polymer Science and Technology Vol. 4, No. 5. October 1993, p.392
박문수외,『고분자화학입문(제3판),자유아카데미(2003)
한국고분자학회, ‘고분자실험’, 자유아카데미, 3-9(1997)
김정엽, 조현남, ‘폴리에틸렌테레프탈레이트(PET) 제조기술’, 고분자 과학과 기술, 3(2), 77-84(1994)
https://en.wikipedia.org/wiki/Thionyl_chlorid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