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오늘날 취업시장은 신입사원을 채용하여 업무에 대해 교육하기보다 교육하고 훈련시키기에 드는 자원과 시간을 절약하고자 선발하는 경력직의 자리가 많아졌다. 기업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업무에 숙련되어 있는 보장된 인재를 선호하는 것이 당연하기도 하다. 영리 집단이 아닌 비영리 단체에서도 목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모험적인 인재보다 보장된 인재를 선호하는 것이 당연하다. 또, 평생직장의 개념이 사라지는 현대에 돈과 시간을 투자에 내부 육성으로 키워낸 인재가 다른 직장으로 넘어가는 큰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리포트에서는 건설, 반도체, 증권 등 여러 분야에서 대표적인 기업으로 자리 잡고 있는 삼성을 중점으로 인력의 외부 영입과 내부 육성에 대해 각각의 장점과 단점을 논하고 어떤 인력 유동 시스템이 적합한지 논해보려고 한다.
Ⅱ. 본론
기업은 현재 지니고 있는 특성이나 상황에 맞춰 인재를 선발한다. 새로운 변화를 추구하는 기업은 내부에서의 인사 이동보다는 외부에서 인재를 영입하고, 내부적으로 탄탄한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는 외부에서의 인재 영입보다는 신입을 선발해 내부 육성을 통해 기업에 맞는 인재로 만드는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이처럼 기업이 인재를 획득하는 데에 있어 내부 육성과 외부 영입,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1) 외부영입
외부 영입의 장점은 기존 사업과 다른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때에 있어, 외부의 새로운 아이디어 및 지식 확보가 가능하고 조직의 새로운 변화를 가져온다. 또한 경력직 영입 시 교육 및 훈련 없이 즉시 현장에 투입 가능한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는 대표적인 장점이 있다. 또한 신입사원과 기존 사원 외에 인적 구성의 다양화를 통한 조직 경쟁력과 창의성을 강화할 수 있다. 메기효과를 노린 것이다. 반면에 단점으로 영입 대상자의 정보 부족 시 부적합한 사람을 영입할 수 있는 위험성이 있다. 해당 경력직의 이직 전 직장에서의 평가 정보를 얻기 힘들기 때문이다.
참고자료
· 삼성 채용 홈페이지
· http://www.samsungcareers.com/main.html
· 경력직 채용 증가 기사
· https://www.nocutnews.co.kr/news/5619096
·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1/09/20/2021092000004.html
· 위더스 원격평생교육원 인재개발과활용 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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