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시 관련 에세이) 평화에는 희생이 따르기에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Ⅳ. 참고자료

본문내용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 52시간 근무, 공휴일 휴무 등은 아이러니하게도 당연한 것이 되어버렸다. 정말 당연하게 생각해도 되는 것일까? 이러한 것들이 당연시되는 것은 수많은 노동 운동가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노동 환경 개선을 위해 일부 노동 운동가들은 목청껏 소리를 지르며 자신들의 권리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고, 다른 노동 운동가들은 자기 몸을 희생하며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 그 중심에는 노동 운동가이자 시인인 박노해가 있었다. 박노해는 열악한 노동 환경과 노동자의 처우에 대해 그 어떤 시인보다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그의 삶 속에 우리는 우리 근대사의 아픈 기억을 들여다볼 수 있었다. 아래 본론에서는 박노해가 살아온 인생과 박노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박노해, 「노동의 새벽」, 풀빛, 1984.
· 맹문재, 「노동시에 나타난 근로기준법 인식 고찰」, 한국문학이론과 비평학회, 2019.11.18.
· 허요한, 「1980년대 전위적 노동자 시인의 한 형상, 박노해」, 반교어문학회, 2020.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