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일본의 유교사상
- 최초 등록일
- 2022.06.30
- 최종 저작일
- 20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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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양문화사
주제: 중국과 일본의 유교 사상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현대중국_유교사상의 거세
2) 정명(正名) 사상
Ⅲ. 결론
Ⅳ. 자기의견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현대 사회에서 ‘유교’라는 말을 들었을 때 먼저 심상화 되어지는 게 ‘갓을 쓰고 수염이 목 밑까지 내려오는 한 남성’의 이미지이다. 옷은 삼베나 모시옷을 입고 있는 상태에서 걸음의 속도는 매우 여유롭다. 게다가, 낡아 빠진 책 한권을 본인의 오른쪽 팔과 몸 사이에 고정시켜 다니는 듯한 이미지일 것 같다. 동양 문화를 공부하면서 드는 생각은 본인이 유교에 대해 생각했던 이미지가 진짜 ‘유교’의 모습과 정말 비슷하다는 점이다. 마치, 조선시대를 다루는 역사 드라마에서 나올 법한 이미지들이 우리가 공부하고 있는 ‘유교’라는 점이다. 이상하게도 옛날 중국 관료들의 이미지는 상상이 되지만, 현 공산주의 체제 하에 놓여 져 있는 ‘중화 인민 공화국’의 느낌이랑은 대치되는 것 같다. 결론만 놓고 봤을 때 공산주의 체제와 ‘유교’는 서로 맞지 않는 부분들이 있다고 한다. 이 부분은 후술할 예정이다. 여하튼,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유교’라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직관적으로 본인과 같은 심상화를 할 것이다.
유교는 동아시아에서 전통으로 취급되는 3개의 종교 중 하나이다. 이 3개의 종교에는 유교, 불교, 도교가 있다. 음과 양의 조화부터 목탁치는 스님, 그리고 제사 문화 등 한 중 일 문화의 양식은 열거한 3대 종교의 범위 안에서 움직인다. 한중일 문화를 설명하기에 본 3대 종교들은 뺄 수 없는 필수적인 존재가 된 것이다. 여하튼, 이번 글을 통해서는 ‘유교’에 포커스를 맞추어 논의를 진행할 것이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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