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흡곤란, 급성 충수염 간호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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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1) 호흡곤란, 급성 충수염

2. 본론
1) 사례1)
2) 사례2)
3) 간호진단

3. 결론
1) 자아성찰

본문내용

서론
호흡곤란을 야기하는 질환은 급성 관상 동맥 증후군, 심부전과 같은 심혈관계 질환과 폐색전, 만성 폐쇄성 폐질환, 폐렴, 천식과 같은 호흡기계 질환을 들 수 있으며 이러한 심폐질환으로 인한 폐의 환기/관류 불균형은 환자의 생명을 위협할 잠재성이 있기 때문에 신속한 처치 및 원인의 감별을 통한 정확한 중재 제공이 필수적이다.

급성 충수염은 외과적 수술을 요하는 가장 흔한 질환이며, 소아에 있어서 급성 복증 중, 수술을 요하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과거에는 사망에까지도 이르는 경우가 있었으나, 1990년대에 들어서는 항생제의 발달과 적절한 수액요법, 전해질의 보충, 마취기법의 발달 등으로 그러한 경우는 거의 보고되고 있지 않다. 초음파 및 전산화단층촬영 등 진단 기구의 발달로 모호한 증상이 있을 경우의 진단율이 높아져서 조기진단과 치료가 비교적 가능해졌다고 인식되고 있으나, 아직도 많은 지연진단과 천공이 보고되고 있다.

본론
사례1)

김간호사는 간호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간호사 면허시험에 합격한 후 간호사 면허증을 받았다. 김간호사는 곧 종합병원의 내과병동에서 근무하게 되었다. 그곳의 많은 대상자들은 복합적 문제를 가지고 있었고 대다수가 매우 아픈 상태였다. 김간호사는 시설과 병동에 대한 3월의 수습기간을 마친 뒤, 밤 근무를 시작하였다. 김간호사는 자신이 담당하고 있는 병실에 들어갔고 대상자가 숨차하는 것을 발견했다. 맥박산소포화도 측정기를 대상자의 손가락에 적용했다. 손가락은 차갑고 경한 청색증이 있었고 산소포화도는 94%로 측정되었다. 김간호사는 대상자의 숨찬 증상이 다음 날 오전에 진행될 침습적인 처치에 대한 이차적인 과환기증상이고 판단했고 대상자를 이완시키기 위하여 진정제를 투약했다. 두 시간 후 김간호사가 대상자의 방으로 돌아갔을 때 대상자의 맥박과 호흡이 없는 것을 발견하였다. 그는 즉시 도움을 요청하였고 심폐소생술을 시행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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