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한 격리와 소외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22.06.29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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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인문학 강의
주제: 코로나로 인한 격리와 소외에 대해서
주제설명: covid-19 확산에 이은 방역 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과 사회적 거리 두기가 일상의 '뉴노멀'로 자리 잡았다. 사회적 거리두기는 구체적인 형태로 다양화 되고 그 수위도 격상되고 있다. 사회적 격리는 비단 개인의 ‘신체 격리’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의 영업시간 제한, 공공장소의 동반 인원 제한, 대면 수업 제한 등 경제, 문화, 교육을 아우르는 '사회관계의 격리'를 포함한다. 사회관계는 인간관계에 기초하기에 사회적 거리 두기는 인간관계의 제한과 그로 인한 '소외'의 문제를 수반한다. 결과적으로 covid-19 환경은 ‘격리와 소외'라는 사회적 문제를 양산하고 있다. 한편 이러한 문제의식 이면에는 관계와 소통에 대한 염원을 담고 있기도 하다.
팬데믹과 뉴노멀 시대에 ‘격리와 소외'는 이상에서 어떠한 양상으로 보여지며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갖는가? 또한 인문학은 ‘격리와 소외'의 시대에 무엇을 할 수 있는가?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자신의 논지를 뒷받침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인싸’를 부추기는 사회
2. 개인의 성향, MBTI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화한다. 과학 기술과 IT 기술은 물론 사람들의 인식과 중요시 여기는 사상 등 다방면이 빠른 속도로 달라진다. 불과 10년도 안 된 시간 동안에도 우리는 많은 것들이 변화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처음 스마트폰 등장 당시 젊은 층에게만 인기 있었던 것과 달리 이제는 중장년층에게도 스마트폰 사용은 익숙해졌다. 그에 그치지 않고 인공지능 기술이 꾸준히 발달함에 따라 이제는 가전제품에도 인공지능 기능을 결합하였으며 그 외에도 여러 곳에 기술을 결합시켜 우리의 일상 곳곳을 편리하게 만들어주었다.
이렇듯 어떤 기술의 발전과 시대 흐름에 따른 변화뿐 아니라 우리는 갑작스럽게 작년 초에 더 새롭고 예상하지 못했던 변화를 맞이해야 했다. 바로 코로나 바이러스가 세계 곳곳에 퍼지고 우리나라에도 그 영향을 끼친 것이다. 얼마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고 여겨졌던 감염 바이러스로 인한 재난 상황은 현재까지도 이어지고 있으며 그에 따라 우리는 그동안 여러 방역 지침을 따라야 했다.
참고 자료
"코로나로 비정규직 32% 실직 경험…정규직의 4.7배“
https://www.yna.co.kr/view/AKR20211017024000004?input=1195m
MZ 세대가 팀장이 되면… 과연 잘 할까요?
https://platum.kr/archives/1693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