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선전비는 미래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고 교육훈련비는 기업의 인적자원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소개

중급재무회계
주제 : 광고선전비는 미래 매출을 증가시킬 수 있고 교육훈련비는 기업의 인적자원의 업무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으므로 기업의 미래 경제적 효익의 유입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되는 지출이다. 이러한 지출을 자산으로 인식할 수 있는지 서술하시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IFRS 개념체계의 자산의 정의
2. 광고선전비는 자산인가, 비용인가?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2018년 국제회계기준위원회(International Accounting Standards Board, IASB)가 기준서 ‘재무 보고를 위한 개념체계’를 전면 개정하여 공표함에 따라 한국회계기준원 역시 이를 해석하여 2019년 새로운 회계원칙의 개념체계를 발표했다. 주요 개정 사항은 자산, 부채, 자본의 정의를 현대적 기준에 맞춰 적절히 수정하고 자산의 인식, 측정기준 등을 세계적인 적용 수준에 맞춰 재정립한 점이다.
특히 자산은 “과거 사건의 결과로 기업이 통제하는 현재의 경제적 자원”으로 정의하며 과거 ‘미래 경제적 효익의 유입 가능성’의 표현을 배제하였다. 이는 실무에서 ‘경제적 자원’과 그로 인한 ‘경제적 효익의 유입’의 구별을 어렵게 만들어 기대를 확률적 임계치로 해석하는 문제점을 낳았다. 그 결과 개정 개념체계에서는 경제적 자원 자체를 자산으로 보고 경제적 자원이 창출할 수 있는 경제적 효익의 궁극적 유입이 자산이 아님을 명시했다.

참고자료

· 신현걸, 최창규, 김현식(2021). IFRS 중급회계(제9판). 서울 : 탐진
· 이유리. “[한국회계기준원] 2021년부터 바뀌는 회계기준 상세 내용”. 데일리NTN. 20.12.24 작성. 21.10.18 접속.
· https://www.intn.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4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