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주의 역사학(헤겔의 관념론적 변증법과 마르크스의 유물론적 변증법 비교를 중심으로)
- 최초 등록일
- 2022.06.27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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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마르크스주의 역사학(헤겔의 관념론적 변증법과 마르크스의 유물론적 변증법 비교를 중심으로)"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유물론과 관념론
2) 변증법과 형이상학
3) 헤겔의 관념론적 변증법
4) 마르크스의 변증법적 유물론-헤겔과의 비교
5) 마르크스의 역사적 유물론
6) 마르크스주의 역사의 한계와 의의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역사란 무엇인가 수업을 통해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을 배우며, 마르크스는 헤겔의 관념론적 변증법 개념을 유물론적 변증법으로 발전시켰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또한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에 대해서 배우면서 산업화 전후 시기의 노동자들의 삶을 주제로 한 역사학을 펼쳤다는 것을 배웠다.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마르크스가 어떠한 내용을 주장했는지 잘 모르면서 마르크스를 지나치게 비판적으로 보고 나쁘게만 묘사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에 문제의식을 갖게 되었다. 실제로 영국 BBC 방송에서 “공산주의를 창시한 19세기 독일 철학자 카를 마르크스가 지난 1000년간 가장 위대한 사상가” 「英BBC방송 "마르크스는 지난 천년 최고의 사상가“」, 『동아일보』, 1999.10.03.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19991003/7473958/1, 2022. 6.15)
로 뽑혔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마르크스에 대하여 제대로 알려고 하지 않은 채 비판만 가하고 있다.
마르크스주의 역사는 크게 ‘변증법적 유물론’과 ‘역사 유물론’으로 나뉜다. 변증법적 유물론과 역사 유물론을 다루기에 앞서 이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알아야 하는 개념들에 대해 다룬 후, 관념론적 변증법을 주장했던 헤겔과의 비교를 통해 마르크스주의 역사학에 대해 다루어보고자 한다.
2. 본론
가. 유물론과 관념론
유물론과 관념론은 세상의 근원에 대한 물음에 정반대되는 답을 내놓는데, 유물론은 세상의 근원이 ‘물질’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관념론은 세상의 근원이 ‘정신(관념)’이라고 주장한다. 유물론은 물질이 먼저 존재하고 그로 인하여 의식과 정신이 존재한다고 본다. 그렇기에 인간 외부에 물질이 객관적으로 존재하는 것이며, 사람들은 감각 정보를 통해서 그 물질을 인식할 수 있는 것이다.
참고 자료
「英BBC방송 "마르크스는 지난 천년 최고의 사상가“」, 『동아일보』, 1999.10.03.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19991003/7473958/1, 2022. 6.15)
임승수, 원숭이도 이해하는 마르크스 철학, 시대의 창, 2020, 49쪽
「정반합」, 『Wikipedia』, (https://ko.wikipedia.org/wiki/%EC%A0%95%EB%B0%98%ED%95%A9, 2022.06.20.)
손철성, 역사를 움직이는 힘, 김영사, 2008, 46쪽
안드레아스아른트. "변증법이란 무엇인가? -칸트, 헤겔, 그리고 마르크스에 대한 논의-" 철학연구35, no.0 (2008): 265-290. Andreas Arndt. "Was ist Dialektik? -Anmerkungen zu Kant, Hegel und Marx-" Journal of The Society of Philosophical Studies35, no.0 (2008): 265-290.
박철호, 「역사발전5단계의 '진보'는 망한공산주의로의 '자살'이다'」, 『블루투데이』, 2022.06.20.
(https://www.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19146, 2022.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