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 급성심근경색(Acute MI)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22.06.24
- 최종 저작일
- 20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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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급성심근경색(Acute MI) 문헌고찰입니다!
목차
I. 문헌고찰
1. 구조와 특성
2. 병태생리
3. 원인
4. 증상
5. 진단검사
6. 치료
7. 간호
Ⅱ. 참고문헌
본문내용
1. 구조와 특성
심장은 심내막, 심근, 심외막 등 3개의 층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심장 전체는 심낭 속에 보호되어 있다. 심내막은 심장의 내측을 구성하는 상피조직의 얇은 막으로 심장내부 표면과 심장판막을 덮고 있다. 심근은 심장의 중간층으로 자율신경계의 지배를 받는 특수한 횡문근으로 이루어져 있다. 해부학적으로 심방의 근육층은 비교적 얇으나 심실의 근육층은 두꺼우며, 특히 심장수축으로 혈액을 전신에 박출해 내는 좌심실 벽은 우심실 벽에 비해 2~3배 정도 두껍다. 심외막은 심장의 외측을 싸고 있는 얇고 투명한 장막으로 심낭의 내측막인 장측심장막과 연속되어 있다.
관상동맥은 대동맥판의 윗부분에서 시작되며, 우관상동맥은 우측심장을 좌주관상동맥은 좌전하행동맥과 좌회선동맥으로 나뉘어져 좌측심장을 둘러싼다. 이 두 혈관은 심장 전체에 퍼져 심근에 혈액을 공급한 후 우심방의 관상정맥동으로 돌아와서 전신순환에서 온 정맥혈과 합류한다. 관상순환은 심실수축이 끝난 후 대동맥의 반월판이 닫히면서 생기는 이완기압에 의하여 좌ᐧ우 관상동맥에 혈액이 공급되는 것을 말한다.
2. 병태생리
관상동맥이 혈전에 의해 30분 이상 지속적으로 완전히 막히면 허혈 상태의 심근세포에 괴사가 시작된다. 심근경색부위의 형태학적 변화는 폐색된 후 시간경과에 따라 다르며 첫 12시간까지는 괴사된 심근조직이 육안으로는 정상적으로 보인다. 18~24시간이 지나면 육안으로 괴사부위를 식별할 수 있고 적갈색의 심근이 빈혈을 일으켜 회갈색으로 변한다. 괴사층의 병리적 소견은 심근허혈의 정도에 따라 외층의 허혈층과 중간층에 심근 손상, 완전히 혈류가 차단된 중앙부위의 괴사층을 볼 수 있다. 2~4일이 경과되면 괴사부위가 명확해지고 4~7일이면 중앙부는 유연해져서 출혈과 심근의 파열이 올 수 있다. 발병 4~7일쯤이면 측부순환이 형성되기 시작하여 7~10일이 되면서 괴사부위는 점차 회색 섬유아세포의 증식이 일어난다. 10일~6주 동안에 섬유성 반흔조직으로 점차 대치되면서 치유되지만 심장기능은 현저히 약해진다.
참고 자료
윤은자 외(2020), 성인간호학Ⅱ, 수문사, 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