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고퀄보장) 중증자간전증 [pre-eclampsia] 사례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22.06.19
- 최종 저작일
- 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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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꼼꼼함) 부인과 중증자간전증환자 CASESTUDY"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문헌고찰 – 자간전증 [Pre-eclampsia]
1. 정의
2. 증상
3. 원인
4. 진단
5. 치료
6. 약물치료
7. 간호
II. 자료수집(Assessment)
1. 간호력
2. 신체검진
III. 사용약물
IV. [간호진단]
V. [간호수행]
본문내용
정의
자간전증이란 정상 혈압의 여성이 임신 20주 이후 140/90mmHg 이상 혈압이 상승하고, 단백뇨나 부종이 나타나거나 관련 증상이 시작되는 경우를 자간전증(pre-eclampsia)이라 하고, 여기에 경련이나 발작이 동반되면 자간증이라고 한다. 자간전증/자간증은 임신 20주 이후 갑작스럽게 나타나 임부와 태아에게 심각한 영향을 준다.
<중 략>
원인
임신 중 자간전증/자간증의 발생기전은 명백히 밝혀지지 않았으나 프로스타글란딘의 영향으로 혈관수축이 일어나는 것이 가장 신빙성 있는 원인으로 간주된다. 혈관수축력의 증가, prostaglandin의 비정상적인 작용, 내피세포의 활성화는 말초혈관의 저항을 증가시키고 결국 신체 각 장기에 혈액공급을 방해한다는 것이다.
정상임신에서는 말초혈관이 이완되어 혈관저항은 25% 감소되고 임신중기 이완기 혈압 또한 10mmHg 정도 떨어진다. 증가된 심박출량은 전신 말초조직의 산소화를 용이하게 하며 신장으로 가는 혈류량을 증가시켜 사구체 여과율 또한 상승시킨다. 그러나 자간전증에서는 혈관의 수축과 경련으로 인해 각 장기의 혈액공급이 충분하지 못하므로 간, 신장, 중추신경, 눈, 폐에 손상을 미치고 혈액응고오 수분 및 전해질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된다.
진단
혈압과 소변검사에서 혈압이 상승하거나 소변에서 단백성분이 검출되는 경우에는 정확한 자간전증검사를 시행해야 한다. 산모의 혈압, 소변, 혈액검사를 입원하여 시행하고 초음파를 통해 태아의 상태를 확인한다.
치료
정기적 산전관리를 통해 고혈압과 자간전증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여야 하며 중증의 자간전증에서는 즉각적인 분만이 곧 치료가 될 수 있다. 질환이 많이 진행된 경우나 산모가 발작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조산 여부와 무관하게 분만을 바로 진행한다. 자간전증을 진단받은 임부들은 매주 정기적 상담이 필요하며 혈압 상승과 단백뇨, 신경자극 증상을 세심히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참고 자료
기본간호학 I, 제 3판, 양선희 외, 현문사
성인간호학 I, 제 8판, 김근순 외, 수문사
여성건강간호학 I, 제 5판, 박영주 외, 현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