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과 치유 그리고 예술가
- 최초 등록일
- 2022.06.19
- 최종 저작일
- 20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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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미술과 치유 그리고 예술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2-1. 치유와 예술가
2-2. 치유와 작품
3. 결론
4. 참고문헌
본문내용
미술의 사전적인 의미는 공간적 또는 시각적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예술로 공간예술, 조형예술 등으로 불린다. 또한, 시각적 방법이나 조형적인 방법으로 사람의 감정이나 뜻을 나타내는 예술의 한 종류라고도 할 수 있다.
앞서 사전적인 의미를 설명한 이유는 미술은 모든 사람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와닿는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자면 어떤 한 작품이 있다. 이 작품은 누군가에게는 단순한 아름다운 그림으로 보일 수 있지만 미술에 대한 조예가 깊은 사람이나 그 작품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좀 더 깊고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는 미술이 우리에게 꽤나 감정적인 역할을 부추기고 있다고 말할 수도 있다. 그리고 모두가 어느 정도 알고 있듯이 이런 감정을 이용하여 사람들을 치료하는 미술을 이용한 치료 방법이 존재한다. 이 방법을 미술치료 또는 임상미술치료라고 부르는데 의술과 미술이 접목된 새로운 형태의 치료법으로 환자의 정신적, 신체적 상태를 확인하거나 질병의 치료 및 증상의 호전을 도모하는 보완대체요법의 한 분야로, 의학적인 치료과정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삶의 질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물론 최근에는 미술치료 영역과 그 의미가 확장 되어가면서 대상마다 또는 증상마다 다른 주제와 치료 그리고 평가 방법 등이 다르게 적용되면서 그 개념과 정의 또한 다양화되어가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미술치료라는 효과에 대한 검증과 그 대상에 대한 연구 결과는 늘어가는 것이 보이지만 예술로서의 미술 자체에 대한 논의와 정보는 조금 부족하다고 느꼈다.
그래서인지 미술치료사와 만나서 치료를 하는 미술이 아닌 예술을 행하는 자가 작품을 만듦으로써 치유를 받고 그 작품이 전시되어 우리가 볼 수 있게 되어 작품에서 느껴지는 그 감정과 뜻으로 인하여 치유되는 느낌을 받는 것에 대해서 조금 더 면밀하게 알아보고 싶어졌다. 그렇기 때문에 미술치료에 대한 얘기가 아닌 미술 작품에 담긴 의미로서의 치유와 관련된 예술가들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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