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근무력증&근위축측색경화증 요약
- 최초 등록일
- 2022.06.18
- 최종 저작일
- 2018.03
- 1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500원
소개글
"중증근무력증&근위축측색경화증 요약"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중증근무력증
1. 정의
2. 역학
3. 원인
4. 임상증상
5. 진단검사
6. 치료
7. 간호
Ⅱ. 근위축성측색경화증
1. 정의
2. 원인 및 위험요인
3. 역학
4. 증상
5. 진단검사
6. 치료
7. 간호
Ⅲ. 출처
본문내용
1. 정의
중증근무력증은 특정 골격근육군의 불안정한 허약감이 특징인 신경근육접합부의 자가면역질환이다. 항아세틸콜린 수용체 항체가 신경근육 접합부에 있는 acetylcholine 수용체를 공격하여 acetylcholine 수용체의 수가 20% 정도 감소되며 근육약화를 초래한다.
중증근무력증은 특징적으로, 근육을 사용하면 근쇠약이 악화되고 휴식을 취하면 회복되는 것으로 완화기와 악화기가 반복된다.
5~7%의 가족력이 있다. 근무력증 엄마의 아기는 태어날 때부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증상은 보통 수주 안에 사라진다.
2. 역학
여성이 남성에 비해 3배 정도 많다.
여성은 20~30세, 남성은 50~60대 사이에서 발병한다.
3. 원인
명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신경근접합부에서 아세틸콜린 수용체를 파괴하는 자가면역반응에 의한 것이라고 추정된다. 효과적으로 근육이 수축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양의 아세틸콜린이 필요하지만 아세틸콜린 수용체 항체가 아세틸콜린 수용체를 침범하여 신경근 접합부의 아세틸콜린 수용체의 수를 감소시키고 아세틸콜린 분자들이 근육수축을 자극하거나 근육에 부착되는 것을 방해한다.
환자의 80%에서 비정상적인 흉선증식이 있으며 환자의 10%에서는 흉선종양이 발견된다. 따라서 흉선이 중증 근무력증의 자가면역과정과 연관성이 있다고 본다.
서서히 진행되나 감염, 감정 기복, 임신, 마취 등에 의해 갑자기 발병할 수 있다. 예방접종, 월경, 고온이나 저온 노출로 인해 일시적인 근육 약화가 나타날 수 있다.
4. 임상증상
초기 검진 시, 환자의 80%가 복시와 안검하수가 나타난다.
특징적인 증상은 골격근의 약화이다. 근력은 활동 후 근력의 약화가 절정에 달하게 되나 일반적으로 휴식을 취하면 회복된다.
병변 부위에 감각과 심부근 반사 소실은 없으며 근위축도 드물다.
질환이 진행되면 목과 사지의 근육이 침범되고 어깨, 엉덩이와 같은 근위부 근육이 원위부 근육에 비해 10배 정도 더 많이 침범 당한다.
참고 자료
제 8판 성인간호학Ⅰ, 박지원 외(2015), 수문사, p789.
성인간호학(하), 신경림 외(2012), 현문사, p782~785.
제 6판 성인간호학(하), 조경숙 외(2016), 현문사, p515~521, p526~527
네이버 지식백과 http://terms.naver.com/
강은성, 최소망 기자 <장애딛고 '블랙홀' 밝힌 스티븐 호킹 그가 남긴 업적> http://news1.kr/articles/?3260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