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의 제조과정과 기계적 성질

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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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강재의 제조과정
1.1 강재란
1.2 강재의 제조과정
1.3 강재의 제조법

2. 강재의 기계적 성질
2.1 응력-변형도 곡선
2.2 강재의 역학적 성질
2.3 온도에 관한 성질
2.4 반복 및 충격에 대한 강재의 성질
2.5 피로
2.6 러멜러 테어링(Lamellar tearing)

본문내용

1. 강재의 제조과정

1.1 강재란

일반적으로 강구조 또는 철골구조로 불리며, 실제로 사용되고 있는 재료는 순수한 철(iron)이 아니라 강(steel)이다. 구조물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강재는 약 0.2%의 탄소를 함유한 연강(mild steel)이다.
강재 생산기술 발달함에따라, 경제적이며 안전한 구조설계요구가 증가하고 사용목적에 맞춰서 여러 가지 강재가 제조되기 시작했다.

1.2 강재의 제조과정

(1) 제선
강재의 원료가 되는 철광석에서 선철을 뽑아내는 과정이다. 철광석(Fe2O3), 자철광(Fe3O4), 갈철광(Fe2O3, 2H2O)등의 철광석을 코크스, 석회석 등과 함께 용광로의 위에서 투입하고 용광로의 하부에는 약 1000도로 가열된 공기를 불어 넣는다. 가열된 공기는 코크스를 연소시키면서 일산화탄소를 발생시켜 철광석의 산소를 뺏는 환원작용을 하게 된다. 그로인해 녹은 철분을 다른 성분과 분리된 채 노의 바닥에 고여 선철이 되고 철분 이외의 성분은 비중이 가벼워 위로 뜨게 되는데 이런 찌꺼기를 광재 또는 슬러그라고 한다. 선철은 약 93%의 철과 4%의 탄소를 함유하게 되는데 인성과 가단성이 매우 작아서 구조용강으로 사용할 수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