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이스킬로스
•두 번째 배우를 처음 도입 (이전까지는 신이나 영웅을 상징하는 배우 한명, 코러스로 구성)
-> 배우들끼리의 대화가 가능하게 됨
비극 경연대회에서 13번 우승
대표작
- 오레스테스(오레스테이아) 3부작: [아가멤논], [제주를 바치는 연인들(코이포로이)], [자비로운 여신들(에우메니데스)]
<중 략>
<줄거리>
서막
때는 밤, 아르고스의 왕궁 지붕위에 누워있는 파수병이 등장해 아르고스의 파수병은 오래 지속된 전쟁으로 인한 괴로움을 이야기한다. 파수병의 대사를 통해 아트레우스의 두 아들 아가멤논과 메넬라오스가 트로이와 오랜 전쟁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음. 많은 사람들이 전쟁으로 인해 힘들어하고 있고 나라가 다스려지지 않고 있다는 것도 알 수 있음. 얼마 후 승전의 소식을 알리는 봉화가 피어나고 이를 알리면서 파수병은 퇴장고 코러스들이 등장해 전쟁의 원인과 앞으로 닥칠 일에 대한 불길함을 노래하면서 마무리된다.
등장가
코러스가 등장해 본격적으로 오케스트라의 자리의 자리를 잡고 부르는 노래 송가와 답송으로 구성
코러스들은 아가멤논과 메넬라우스는 메넬라오스의 복수 때문에 트로이 전쟁 원정에 나가게 되었다는 것을 알려준다. 메넬라우스 부인 헬레네가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와 사랑에 빠져 그를 따라 트로이로 도망가게 된 것이 전쟁의 원인이 되었음을 말해줌. 전쟁을 하기 위해서 출정을 했으나 아가멤논이 아르테미스 여신(달, 사냥, 동물의 여신)의 분노를 사서 그들의 군대가 바다 위에서 꼼짝도 못하고 있었고 아가멤논은 예언자를 통해 이를 해결할 방법을 모색함. 그 방법은 아가멤논의 첫째 딸 이피게네이아를 제물로 바치는 것 뿐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극심한 고뇌와 고민을 하지만 결국 자신의 딸을 제물로 바치기로 결정하고 행했고 앞으로 이 예언이 그대로 이루어질 것을 코러스들이 노래하면서 등장가가 마무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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