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련의 체공녀 강주룡은 20살 강주룡에서 체공녀 강주룡이 되기까지의 피, 땀, 눈물의 여정이 담긴 체공녀 강주룡이 담긴 책이다.
주룡은 강계에서 나서 평양에서 자랐고 어떤 이유에서인지 어머니의 치맛자락을 붙들고 서간도 통화현으로 넘어와 최전빈이란 남성과 결혼하게되어 최가로 오게된다.
5살 어린 서방과 20살이라는 이른나이에 결혼하여 처음으로 내 사람 이라는 내편이 생겨 기뻐하는것도 한편, 내편 최전빈이 좋으니 전빈의 가치관 마저 지지하며 따르기로 결단하는 주룡이다.
최가에서의 삶도 만만치 않게 시집살이로 고되게 살아가는 가운데 독립운동에 가담하게 되는 주룡의 선택이 무모해 보이나 그래도 평생 함께 할 내편과 함께 견디어내면 무서울것이 없다는 생각으로 만주 땅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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