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미술사 신고전주의에서 낭만주의
- 최초 등록일
- 2022.06.12
- 최종 저작일
- 20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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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810년 서양미술은 낭만주의의 출현으로 큰 변화를 맞이한다.
18세기 초 미술사를 지배하던 신고전주의는 계몽주의을 기초로 했으며, 개성이 없고, 냉랭하고, 딱딱한 미술 문화를 형성했다. 낭만주의(Romanticism)는 창작자 자신의 감정을 미술에 드러내고 인간을 자연과 동일시했으며, 인간의 감정과 상상력을 중요시했다. 낭만주의는 미술 분야는 물론 문학, 철학, 과학 분야에서도 동시다발적으로 적용되었다. 대표적인 낭만주의 미술가인 카스파르 다비트 프리드리히는 “예술가는 자신 앞에 보이는 것뿐 아니라 자신 내부에 있는 것도 그리고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라고 말했다.
낭만주의 주요 작품으로는 1) 카스파르 다비드 프리드리히(Caspar David Friedrich)의 <빙해(The Sea of Ice)>, 2) 테오도르 제리코(Théodore Géricault)의 <메두사호의 뗏목(Le Radeau de la Méduse)>, 3) 외젠 들라쿠루아(Eugène Delacroix)의 <단테의 배(La Barque de Dante)다.
참고 자료
김현화, 『현대미술의 여정』, 한길사, 2019, p15~99.
김성진, 『(인물로 보는) 서양 미술사』, 서림당, 2016.
장이규, 「신고전 주의와 낭만주의 회화에 나타난 인물표현의 비교연구」, 계명대학교 학위논문, 19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