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이 애호한 한글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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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후기에는 한글소설들이 많이 등장했는 데요 조선후기의 한글소설은 서민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을 했습니다.
조선후기에 나온 한글소설은 서민들을 위한 문학이라고 할 수가 있는 데요 대표적인 한글소설로는 광해군 시기에 허균이 지은 홍길동전과 이몽룡과 훈춘향의 사랑이야기를 노래한 춘향전이 있습니다.

최초의 한글소설은 허균이 지은 홍길동전입니다.
홍길동전은 서자 출신 홍길동이 유토피아를 찾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허균은 홍길동전에서 이상사회를 추구하는 가운데 사회의 모순을 비판하면서 개혁을 강하게 주장 하였습니다.

조선후기의 한글소설인 춘향전은 판소리로도 만들어졌는 데요 기생의 딸인 춘향이와 양반댁 아들인 이몽룡과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 조선후기에 나온 한글소설로는 장화홍련전이나 콩쥐 팥쥐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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