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론] 난곡의 사계, 마지막 달동네 1년의 기록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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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거주 세대: 2500세대의 10.000여명의 시민들이 살고 있음
◆난곡의 특성
난곡은 1960년대의 산업화로 인하여 농촌을 떠나 도시로 이주하였던 이주민들 중에 도시의 하층민으로 전락된 도시의 빈민자들이 1968년에 열린 산업박람회의 개최로 인하여 동부 이촌동이나 구로동에 있던 빈민자들을 난곡으로 집단 이주시키면서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산업화의 피해자로 가난이 대물림되었고 1980년대 고층빌딩이 들어서면서 개발에 밀려 마지막 선택으로 난곡에 몰려들었던 도시의 빈민자들로 이루어진 곳으로, 도로가 좁고 골목이 많으며 집들도 다닥다닥 붙어 있었다. 집들도 허름한 판자집과 위험에 노출된 집들이 많아서 불이 나거나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면 대형 사고가 날 위험을 안고 있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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