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망각은 사전적 의미로는 어떤 사실을 잊어버림, 기억에서 아주 사라진 상태를 말한다. 기억의 대척점에 망각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과 망각이 같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 저자는 나쁜 기억을 갖고 있어서 고통 받는 사람을 보면서 패턴을 읽었다고 한다. 패턴을 관찰하고 인식한 것은 기억, 회피, 개입, 소확혐, 관점, 오류, 망각, 치유다. 저자는 이런 소제목을 가지고 나쁜 기억을 망각하고 좋은 기억으로 만들어보는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망각은 평상시에 일어나고 있는 뇌의 능동적인 활동이다. 그러니까 기억을 위해서 망각하는 것이다. 능동적 망각에 시간이 더하면 인간은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자연스럽게 망각한다. 그런데 기억하려고 하지 않는데도 기억이 나면 트라우마다. 이런 기억 오염은 자신을 합리화하려고 나쁜 기억을 더욱 강화한다. 과거의 기억으로 오류와 망각이 더하면 현재의 관점에서 기억을 재구성해야 한다. 건망증, 경도 인지 장애, 치매는 듣는 순간 소확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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