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심리학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
가. 문제 제시
나. 사이버 불링의 원인과 현상 정리
다. 대응과 해결방안(본인 견해)
2. 사이버 게임중독
가. 문제 제시
나. 사이버 게임중독의 원인과 현상 정리
다. 대응과 해결방안(본인 견해)

Ⅲ. 결론

Ⅳ. 참고 문헌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2020 기준)의 초·중·고교생 4958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의하면, 19.7%가 사이버폭력을 경험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발생 공간은 온라인(50.5%)이며 가해대상은 누군지 모르는 사람(45.8%)이 가장 많은 것으로 발표됐다.
코로나19로 아동·청소년들의 사회적 경험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부모들은 자녀들이 온라인 공간에서 잘못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걱정에 시달리고 있다. 아직 가치관이 정립되기 전인 아이들에게는 잘못된 정보가 사회적 규범으로 인식될 위험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다. 온라인 맘카페를 보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청소년 성범죄나 성희롱에 노출될 뻔한 자녀들 사례를 올린 글들을 쉽게 볼 수 있을 만큼 이 문제는 급속히 퍼져나가고 있다.
청소년들의 사이버 공간에서 발생되는 사회문제는 인간관계의 갈등이나 폐해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더 심각한 문제로 인식되며 그 종류 또한 확장되고 있다.
본론에서는 그중 가장 문제의 심각성을 보인다고 판단되는 ‘사이버 불링’과 ‘사이버 게임중독’을 선정, 그 주 대상인 초·중·고교생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진단하고 대응책과 해결방안을 함께 기술하고자 한다.

Ⅱ. 본론
1. 사이버 불링
가. 문제 제시 (JTBC 뉴스, 2018)
충북 제천의 한 상가 건물 4층에서 몸을 던져 목숨을 끊은 여고생 A의 죽음 뒤에는 소셜미디어에서 친구들로부터 지속적으로 괴롭힘을 당한 일명 ‘사이버 불링(Cyber bullying)’이 원인이었다. 이는 집단따돌림이 가상공간으로 옮겨진 행위를 말한다. 겨우 16살의 나이에 소중한 목숨을 버리게 할 만큼 잔인한 소셜미디어상의 메시지는 숨진 여고생A의 친구가 퍼트린 사소한 거짓말에서 시작되었다. A양이 다른 친구들을 괴롭힌다는 내용이었는데, 학교선배와 친구 등 6명이 단체로 A양에게 욕설을 퍼붓고 협박한 결과, 괴로워하던 A양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이다.

참고 자료

허경미(2013), 청소년의 사이버 폭력 게임 중독이 학교폭력에 미치는 영향 –사이버 게임의 내용분석을 중심으로, 계명대학교
이주형,안순철(2011),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사이버불링(Cyberbullying)에 대한 연구, 단국대학교
충북 제천 여고생 사이버 불링 관련 기사(JTBC뉴스, 메트로신문, 푸른나무재단), 2018
사이버 게임 관련 기사: 한경 IT·과학 기사 2021.11.05, 스마트폰 사주며 모든 게 끝났다.
사이버심리학 교재(2022), 배론원격평생교육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