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팀장으로, 나아가 임원으로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그런 저자에게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영역이 있었다. 바로 인간관계였다. 이 책은 저자가 직장인 시절부터 인간관계를 주제로 강연하고 글을 쓰는 지금까지 30년 동안 깨달은 ‘관계의 기술’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한 것이다.
관계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관계의 중심을 되찾고 타인과의 적정 거리를 확보하는 지침을 전한다.
대기업 팀장으로, 나아가 임원으로 능력을 인정받았지만 그런 저자에게도 마음대로 되지 않는 영역이 있었다. 바로 인간관계였다. 이 책은 저자가 직장인 시절부터 인간관계를 주제로 강연하고 글을 쓰는 지금까지 30년 동안 깨달은 ‘관계의 기술’을 한 권의 책으로 정리한 것이다.
관계로 인해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관계의 중심을 되찾고 타인과의 적정 거리를 확보하는 지침을 전한다.
목차
1. 한줄평
2. 저자 소개
3. 책 소개
4. 요약정리
5. 감상평
본문내용
1. 호감 가는 사람의 비결, 긍정성
호감 가는 사람의 태도 중 백미라고 할 만한 것은 긍정성이다. 흔히 ‘긍정의 힘’을 말하는데, 긍정성을 갖춘 사람은 주변에 좋은 에너지를 계속 흩뿌린다. 전파력도 강해서 긍정적인 사람이 곁에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고 뭔가 잘될 것 같은 느낌이 덩달아 들기도 한다. 한마디로 긍정성은 그 사람을 좋아하게 되는 가장 직접적인 이유가 된다.
긍정성의 경우 천성적인 면도 없지 않지만 대부분은 후천적으로 노력해서 얻은 결과다. 긍정적인 사람에게서 볼 수 있는 특징은 일단 실패에 의연하다는 것이다. 과거를 후회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고, 실패도 성공으로 가는 관문의 하나로 여긴다. 또한, 긍정적인 사람은 예기치 않은 상황이 터질 경우 책임 소재를 먼저 따지지 않는다. 대신 해결 방법을 찾으며, 동시에 몸이 움직인다. 이런 사람이라면 어떻게 호감이 가지 않을 수 있을까. 해결 방법을 먼저 찾는 사람은 남 탓을 하지 않는다. 그리고 스스로도 탓하지 않는다. 그래서 그들은 ‘의외로’라는 말을 자주 쓴다. 어렵고 난감한 일이 떡하니 앞에 닥쳤을 때 “나는 의외로 맷집이 좋아.”라고 스스로에게 말한다. 식당 종업원이 실수로 물을 엎어서 쩔쩔매더라도 “괜찮아요. 제가 의외로 잘 놀라지 않아요.”라고 농담할 줄 안다. 긍정성은 위트가 더해질 때 더욱 큰 매력을 발산한다.
누군가에게 호감을 주는 일은 억지로 되지 않는다. 호감을 주고 싶다는 생각만으로 저절로 되는 것도 아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자기 자신에게 호감을 느껴야 남도 나에게 호감을 갖게 된다. 자기 자신을 좋아해야 남에게도 관대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남의 실수에 대해서는 쉽게 잊을 만큼 관대하고 차별 없이 모두를 존중하는 마음, 그 모든 마음이 진심이라야 한다. 그런 ‘마음습관’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자기 자신에게 긍정성이 덧입혀진다. 이런 사람에게 어떻게 호감을 느끼지 않겠는가. 자기 자신에게 호감을 느끼면 모든 관계가 좋아지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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