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학개론 A+] 신경전달물질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해 보시오. 여러 신경전달물질 중 자신의 생활에서 가장 많이 작용한다고 생각되는 물질에 대해서 자신의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 보시오.
- 최초 등록일
- 2022.06.01
- 최종 저작일
- 2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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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심리학개론 A+] 신경전달물질의 역할에 대해서 설명해 보시오. 여러 신경전달물질 중 자신의 생활에서 가장 많이 작용한다고 생각되는 물질에 대해서 자신의 사례를 들어서 설명해 보시오."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신경전달물질의 종류와 역할
2. 신경전달물질의 작용에 관한 자신의 사례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한 개의 신경세포는 수천, 수만 개의 신경세포와 정보를 주고받고 있다. 그리고 신경세포들 사이사이에는 항상 일정한 간격을 두고 있는데, 이 일정한 간격을 건너 서로 정보를 주고받기 위해서는 어떤 매개물질이 필요하다. 이 매개물질을 신경전달물질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신경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신경전달물질은 50여 종류 이상으로, 계속해서 새로운 것이 발견되고 있다.
이에 본론에서는 주요한 신경전달물질의 종류와 역할에 대해 알아보고, 나의 일상생활 중 가장 많이 작용하고 있는 신경전달물질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신경전달물질의 종류와 역할
1) 아세틸콜린(Acetylcholine)
아세틸콜린은 최초로 발견된 신경전달물질로, 수용기는 모두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에 존재한다.
골격근에 분포하는 운동뉴런은 아세틸콜린을 분비해 신경의 자극을 근육으로 전달하여 근육을 수축시키는 등 수의적 운동을 통제하고 있다. 우리가 하는 모든 수의적인 활동은 아세틸콜린의 관여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 만약 아세틸콜린의 작용을 차단당하게 될 경우 근육마비를 일으킬 수 있다.
또한 아세틸콜린은 근육을 활성화시켜 운동이 일어나게 할 뿐만 아니라 뇌에서 주로 주의, 학습, 수면, 꿈과 기억 등을 통제하는 데에도 관여한다. 뇌의 아세틸콜린 수준 감소와 기억력 감퇴 정도는 높은 상관관계를 보인다. 정상적인 노화과정에서 기억력 감퇴가 나타나게 되며, 반대로 아세틸콜린의 효과를 지속시키는 약물을 투여하게 되면 기억력이 증진하기도 한다. 이와 관련한 대표적인 질환으로는 아세틸콜린계 신경세포 파괴로 인한 알츠하이머(Alzheimer) 병을 예로 들 수 있다. 알츠하이머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의 뇌에는 아세틸콜린의 수준이 현저히 낮으며, 심각한 기억장애를 수반한다.
2) 도파민(Dopamine)
도파민은 신경계에서 움직임, 동기, 쾌락과 정서적 각성에 관여하는 신경전달물질이다.
참고 자료
서혜석 외, < 심리학개론 = Psycology >, 정민사, 2017
Daniel L.Schacter 외, <심리학개론>, 시그마프레스,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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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백과] 신경전달물질 - 신경 정보 전달의 주역 (인체기행, 서유헌)
https://terms.naver.com/entry.naver?docId=3566964&cid=58946&categoryId=58977
[다음백과] 신경전달물질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b13s2495a
[네이버 지식백과] 아세틸콜린 - 실험심리학용어사전 (시그마프레그, 곽호완외)
https://terms.naver.com/entry.naver?cid=41990&docId=273204&categoryId=4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