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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트철학의 비판점과 한계- 니체,베르그손,아도르노의 관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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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등록일
2022.05.30
최종 저작일
20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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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칸트의 순수이성비판 및 그의 선험철학에 대한 비판과 문제점을 정리한 짧은 리포트입니다.
칸트 선험철학의 기획인 진리의 주관화, 주체의 객관화의 두 특성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나아가 니체, 베르그손, 아도르노의 후대 학자들의 칸트비판 포인트를 정리했습니다.

목차

1. 진리의 주관화, 주체의 객관화
2. 칸트철학, 그 근대성의 양면성
3. 칸트에 대한 비판을 수행한 철학자들
4. 참고문헌

본문내용

근대철학의 위기를 구해내기 위한 칸트의 전략은 두 개로 정리할 수 있는데, 첫째는 진리의 주관화다. 진리를 외부의 사물이나 대상에서 찾지 않고 주체 자체 내부에서 찾자는 발상의 전환을 이끌어 낸 점이다. 둘째는 주체의 객관화다. 모든 주체가 선험적으로 갖고 있는 보편적이고 필수적인 형식을 주체 내부에서 찾아냈다는 점에서 주체의 객관화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칸트의 해결책은 또다른 한계를 드러낸다.

첫째, 진리에 관한 문제
- 진리를 대상이 아닌 주관에서 찾게됨으로써 주관밖의 ‘사물자체’는 그대로 남겨두게 된다. 그렇다면 진리란 결국 우리 인식의 주관, 현상에 국한된다는 한계성이 동시에 드러난다. 이 현상과 사물자체가 어떤 관계인지도 알 수가 없다면 정작 현상과 주관안에서 찾은 진리의 정당성은 무엇으로 찾을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생긴다. 한때 모든 이가 천동설을 믿었다고 해서 그것이 객관적 진리가 될수는 없음이 지동설로 드러난 것처럼, 칸트가 기획한 보편적 주관의 인식이 진리라는 보장이 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여전히 모든 이가 잘못 인식하고 있는 것이라면 그것을 진리라고 말해도 되는가. 실례로 칸트가 진리라고 여겼던 선험적 종합판단 중, ‘삼각형의 세 내각의 합이 180도’ 라는 명제는 지구의, 즉 구의 표면에서는 거짓이 된다는 점이다.

참고 자료

이진경/철학과굴뚝청소부/그린비
진은영/순수이성비판,이성을 법정에 세우다/그린비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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