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현황 과학기술로써의 극복안 및 통찰
- 최초 등록일
- 2022.05.27
- 최종 저작일
- 20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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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의 우크라이나 침공 한 달 만이다. 당초 예상과 달리 수도는 함락되지 않았고 러시아군은 고전하는 듯했다. 미국과 유럽, 러시아에 신속히 대응 금융·무역 관련 제재를 가하고 글로벌 기업들은 러시아에서 철수했다. 전쟁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서 회복되고 있는 세계 경제에 물가를 끌어올리고 경기를 후퇴시키는 스태그플레이션 압력을 넣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이 전쟁은 식량과 에너지를 통해 벌어진다.가격 급등과 국제무역 중단, 공급망 마비 등이 세계 경제에 충격을 주고 있다. 또 불확실성 심화에 따른 투자 위축과 금융상황 악화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악화되고 있디.러시아는 세계 에너지 시장, 특히 유럽 에너지 수입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어 유가와 천연가스 가격이 크게 올랐다. 또 니켈 코발트 팔라듐 등의 전지 및 반도체 제조에 필요한 금속 생산에서도 러시아의 비중이 큰 만큼 이들의 가격이 급등해 공급에 차질이 생길 수 있다는 우려다. 또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밀 수출은 세계 밀 수출의 약 30%를 차지해 밀 가격이 급등해 특히 빈궁하다.나라가 곤경에 처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이번 전쟁으로 2022년 세계 경제성장률은 약 1%포인트 하락했고 인플레이션은 더 높아질 것이다.2.5%포인트.우크라이나 전쟁이 글로벌 시대의 종언을 가져올 것이라는 관측까지 나온다. 냉전이 끝난 뒤 국제무역과 투자 확대를 기초로 발전된 세계화가 촉진됐다.신흥 개도국의 성장으로 빈곤인구가 크게 줄면서 선진국 소비자들이 값싼 수입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물론 급속한 금융 세계화가 금융 불안과 위기를 불러오고,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제조업의 일자리 감소, 불평등이 심각하다.시민들의 불만과 포퓰리즘 정치가 판을 치고 있다.세계화 흐름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주춤하기 시작했고 2016년 트럼프 당선 이후 미중 갈등과 보호무역으로 더욱 둔화됐다.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세계 공급망이 마비된 가운데 각국이 안정적인 자국 공급망을 확보하기 위해 탈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팬데믹 이후 벌어진 우크라이나 전쟁은 세계화 진전에 새로운 타격을 주었다. 패권을 둘러싼 국제정치파 갈등은 세계경제를 불안하게 하고 세계화는 후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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