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관습화(convention)

소개글

A+ 받았던 중간고사 대체 리포트 였습니다.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하신 분께 적합할 듯 합니다.

목차

[들어가기에 앞서]
[패턴리스트]
1 복고풍 음악
2 색감에 대하여
3 또 동물인가?
4 동화책에나 나올 우연
5 양윤호 감독의 연출 스타일
6 왜 또 박신양인가?
7 청순가련/씩씩한 캔디형
8 결론

본문내용

할리우드 영화의 관습적인 제작방식과 기획·제작·배급 등을 일괄적으로 처리하는 생산 체계는 자연스럽게 '장르 영화'를 탄생시켰다. 흥행에 성공할 만한 영화들을 계속 만들다 보니 그것이 하나의 장르가 되어버린 것이다. 영화의 장르를 구분하는 기준은 약간 복합적이다. 이야기를 구성하는 방식, 인물을 등장시키는 방식 등에서 관습화 된 코드들을 사용하는 영화를 흔히 '장르 영화'라고 부른다. 구체적으로 장르 영화란 무엇인가? 그것은 소재와 주제상의 관심, 성격 묘사, 플롯공식, 시각적 배경이 매우 비슷한, 하나의 특정한 영화 그룹에 속하는 영화를 일컫는다. 그와 같은 영화는 어느 정도 이런 유사성에 의존해서 만들어지며, 관객의 만족 또한 어느 정도 이런 유사성에 의존한다. 서부 영화와 같은 장르는 쉽게 알아볼 수 있다. 즉 영화들 사이에 존재하는 수많은 유사성이 그 영화를 하나의 그룹으로 확실하게 묶어 준다. 다음으로 1999년도 작 ‘화이트 발렌타인’ 영화를 보면서 어떠한 관습화에 의해 구성되었는지 또는 어떤 영화의 pattern list에 의해 만들어 져있는지 분석해 보겠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