Ⅲ. 식이장애의 유형
① 신경성 식욕부진증(anorexia nervosa)
② 신경성 폭식증(bulimia nervosa)
③ 폭식장애(binge eating disorder)
④ 기타 식이장애
Ⅳ. 간호
Ⅴ.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정의
식이장애(섭식장애, eating disorder)는 장기간 지속되는 섭식의 장애 혹은 관련된 행동들로 인해 음식의 소비 혹은 섭취의 변화가 생기고 신체적 건강과 정신사회적 기능에 심각한
손상을 가져오는 것이다. 식이장애 대상자는 혼돈된 신체상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을 평가하는 데 있어 체중이나 체형이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식이장애는 크게 신경성 식욕부진증(anorexia nervosa)과 신경성 폭식증(bulimia nervosa)으로 나누며, 그 외 폭식장애(binge eating disorder), 이식증(pica), 되새김장애(rumination disorder), 회피적/제한적 음식섭취장애(avoidant/restrictive food intake disorder), 달리 명시된 급식 또는 섭식장애 등으로 분류한다.
Ⅱ. 원인
식이장애의 구체적인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체중조절에 대한 통제 불능, 사춘기, 주요 생활변화나 스트레스, 생물학적 취약성과 발달적 요인, 가족 요인, 사회문화적 요인 등이 다이어트 행동을 유발하며, 부적응적인 식이행동에 대한..
<중 략>
Ⅲ. 식이장애의 유형
①신경성 식욕부진증(anorexia nervosa)
신경성 식욕부진증은 최소한의 정상체중도 유지하는 것을 거부하는 것으로, 비만에 대한
심한 두려움, 신체상의 왜곡 등의 특성을 나타내는 식이장애이다. 전형적으로 섭식을 거부하고 연령과 발달을 고려했을 때 현저한 저체중을 보인다.
왜곡된 신체상에 의해 타인이 당황할 정도로 자신을 살찐 것으로 인식하고, 저체중임에도 체중증가와 비만에 대해 극심한 두려움을 보인다. 강박적, 완벽주의적, 이기적이며 지적인 젊은 독신 여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
▸증상 및 징후
증상으로 체중감소, 무월경, 악액질(cachexia), 변비, 몸 전체의 털이 가늘어지고, 건조하며 거친 피부, 서맥, 과다활동, 저체온, 저혈압 등이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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