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신문기사, 광고, 서적 등에서 사이비과학에 해당하는 사례 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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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껏 살아오면서 사이비과학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얼마나 있었을까? 돌이켜보니 생각이 나질 않는다. 즉, 사이비과학이라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것이다. 하지만, 사회복지조사론 강의를 듣고 사이비과학 사례 과제 자료를 찾으며 생각난 초등학교 시절 TV 내용 하나는 ‘유리겔라’의 숟가락 휘기 마술이었다. 아마도 그 당시 전 국민이 집에 있는 숟가락을 들고 TV앞에서 ‘유리겔라’를 따라했을 것이다. 마냥 신기했던 이 장면이 사이비과학이라고 생각한 시청자들은 거의 없었을 것이다.
사이비과학(似而非科學) 또는 유사과학(類似科學)은 학문이나 학설 또는 이론과 지식 및 연구 등에서 주장하는 자와 연구하는 자가 과학이라고 주장하지만, 과학이라고 말하기에는 조건으로서 갖추어야 할 과학적 방법과 맞지 않는 것을 말한다(위키백과).
많은 사람들은 정확한 의미의 사이비과학에 대해 모르거나 혹은 자신들이 사이비과학 그 자체를 믿는지 아닌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참고 자료

https://www.sedaily.com/NewsView/22QAUSYARY
https://ko.wikipedia.org/wiki
김주영(2020). 예비과학교사들의 유사과학에 대한 인식구조와 실생활 맥락에의 적용에 대한 탐색적 연구. 전북대학교 교육대학원 석사학위논문
칼 세이건. 「악령이 출몰하는 세상」 김영사. 2001
강건일. 「신과학은 없다 (상·하)」 지성사.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