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간호학실습 ER case study, 응급실 케이스 스터디
- 최초 등록일
- 2022.05.09
- 최종 저작일
- 20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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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 받은 ER case study입니다.
간호진단4/간호과정3(쇼크의 위험, 심박출량 감소, 전해질불균형의 위험)
*간호과정은 계획까지만 있습니다.(간호수행X, 평가X)
목차
1. 사전학습
2. 사례연구
3. concept map
4. 간호과정
본문내용
(1) 정의
상부 위장관 출혈은 식도, 위, 상부 십이지장에서 발생하는 출혈을 말하며, 토혈이나 흑변의 형태로 나타나고 약 1000cc 이상의 상부 위장관 출혈이 있으면 혈변이 나오게 된다.
(2) 원인
상부위장관 출혈의 가장 중요한 원인은 소화성 궤양이며, 미란성 위염, 위암등의 병변으로 발생할 수 있다. 소화성 궤양 중 십이지장 궤양 출혈이 위궤양 출혈보다 두 배 이상 흔하며 소화성 궤양에 의한 출혈은 겨울에 증가하고 여름에 감소한다. 소화성 궤양 환자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를 복용하는 경우 궤양 출혈의 위험성이 두 배 이상 증가하며, 이렇나 위험성은 고령자, 소화성 궤양이나 위장관 출혈의 과거력, 심장 질환의 병력이 있는 경우 더욱 높아진다. 특히 아스피린의 경우 10mg의 소량에서도 위험성을 증가시킨다.
(3) 진단
문진 및 이학적 검사로 출혈 원인을 추정해보고 필요시 출혈 병소 확인을 위해 응급 내시경검사를 시행한다. 응급내시경검사는 궤양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고 필요시 지혈이 가능하며 필요시 헬리코박터균에 대한 검사를 시행할 수 있다. 상하부 위장관 내시경 검사로 원인이 밝혀지지 않으면서 출혈이 계속되면 방사성 핵종주사법 또는 장간막 혈관조영술을 시행한다.
(4) 치료
출혈의 원인을 찾아서 지혈시키고 향후 재출혈을 예방한다.
■ 혈역학적 안정 도모
혈압, 맥박 등 활력징후를 측정하고 피부와 점막을 관찰하여 빈혈이나 쇼크의 징후가 있는지 본다. 비위관을 통해 위 내용물을 확인하고 일반혈액검사, 일반화학검사, 혈액응고검사, 혈액형검사 등을 시행한다. 만성 출혈인 경우 철결핍성 빈혈이 있을 수 있다. 적혈구분획은 출혈 후 혈관외 체액이 혈관내로 유입된 후 감소되는데 길게는 2~3일이 걸리 수도 있다. 혈역학적으로 불안정한 환자의 경우 즉시 두 개 이상의 굵은 정맥 주사경로를 확보하고 생리식염수나 Lactated Ringer Solution을 주입한다. 필요시 수혈을 시행한다.
참고 자료
없음